신현우 옥시 前 대표 재소환…영장 청구 방침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옥시의 신현우 전 대표를 다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전 대표는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여생을 참회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 과실치사·상 혐의로 신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