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5.10 (11:59) 수정 2016.05.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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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3당 원내지도부 13일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3일 청와대로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초청해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민생 협치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추대…군중대회

북한 김정은이 7차 당대회를 통해 '노동당 제1 비서' 꼬리표를 떼고 '당 위원장'으로 공식 추대됐습니다. 평양에서는 이를 축하하는 대규모 군중대회가 열렸습니다.

감사원 “미세먼지 측정기 오차율 높아”

국내 미세먼지 측정기들의 '오차율'이 높은 것으로 감사원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미세먼지 예보체계의 허점이 드러남에 따라 보완 작업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대부도 현장검증 “우발적 살해…죄송”

대부도 시신 유기 사건의 피의자 조성호가 경찰과 현장검증에 나섰습니다. 살해된 피해자 유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지만 "우발적 범행"이라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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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10 07:04:26
    • 수정2016-05-10 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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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3당 원내지도부 13일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3일 청와대로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초청해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민생 협치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추대…군중대회

북한 김정은이 7차 당대회를 통해 '노동당 제1 비서' 꼬리표를 떼고 '당 위원장'으로 공식 추대됐습니다. 평양에서는 이를 축하하는 대규모 군중대회가 열렸습니다.

감사원 “미세먼지 측정기 오차율 높아”

국내 미세먼지 측정기들의 '오차율'이 높은 것으로 감사원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미세먼지 예보체계의 허점이 드러남에 따라 보완 작업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대부도 현장검증 “우발적 살해…죄송”

대부도 시신 유기 사건의 피의자 조성호가 경찰과 현장검증에 나섰습니다. 살해된 피해자 유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지만 "우발적 범행"이라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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