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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민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 이루어지기를 기대”
입력 2016.05.10 (11:31) 수정 2016.05.10 (22:37) 정치

[연관기사] ☞ [뉴스9] 朴 대통령, 13일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협치’ 시동

박근혜 대통령은 10일(오늘) 정부와 새로운 여야 원내지도부간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민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란 국빈 방문을 마친 만큼 각 당과 협의해서 이번주 금요일에 신임 원내지도부와 만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런 만남을 통해서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이 지난주에 7차 당 대회를 개최했는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는 변화는 보여주지 못한 채 핵보유국이라는 억지 주장과 함께 핵능력 강화를 밝히는 등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면서 도발 위협을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런만큼, "안보 상황과 경제 침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국가적 역량을 한 곳으로 모으고 정쟁으로 국익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며, "국민의 힘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가를 지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란 방문 성과와 관련해 "정부는 성과 확산을 위한 점검과 부처간 협력을 통해서 후속 조치가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꿔나가기 위한 변화와 개혁은 지속돼야 한다며 "민간 부문의 구조조정 논의가 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정상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밝히고, "120개 공공기관 모두가 성과 연봉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적극 독려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진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산업과 관련된 규제들은 철저하게 없애야 한다"며 "시늉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깜짝 놀랄만한 파괴적, 혁신적 규제 개혁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미세먼지 문제는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로 국가적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 대통령 “민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 이루어지기를 기대”
    • 입력 2016-05-10 11:31:58
    • 수정2016-05-10 22: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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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 [뉴스9] 朴 대통령, 13일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협치’ 시동

박근혜 대통령은 10일(오늘) 정부와 새로운 여야 원내지도부간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민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란 국빈 방문을 마친 만큼 각 당과 협의해서 이번주 금요일에 신임 원내지도부와 만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런 만남을 통해서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이 지난주에 7차 당 대회를 개최했는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는 변화는 보여주지 못한 채 핵보유국이라는 억지 주장과 함께 핵능력 강화를 밝히는 등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면서 도발 위협을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런만큼, "안보 상황과 경제 침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국가적 역량을 한 곳으로 모으고 정쟁으로 국익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며, "국민의 힘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가를 지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란 방문 성과와 관련해 "정부는 성과 확산을 위한 점검과 부처간 협력을 통해서 후속 조치가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꿔나가기 위한 변화와 개혁은 지속돼야 한다며 "민간 부문의 구조조정 논의가 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정상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밝히고, "120개 공공기관 모두가 성과 연봉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적극 독려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진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산업과 관련된 규제들은 철저하게 없애야 한다"며 "시늉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깜짝 놀랄만한 파괴적, 혁신적 규제 개혁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미세먼지 문제는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로 국가적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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