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여소야대 3당 협치 시험대…모레 대통령과 회동 외
입력 2016.05.11 (07:33)
수정 2016.05.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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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의 원내지도부가 오늘 20대 국회의 원구성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 만납니다. 모레는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회동해 국정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협치'가 시험대에 오릅니다.
美 “사과 의미는 아니다”…日 “외교 성과”
오바마 대통령이 원폭 투하 이후 71년만에 미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오는 27일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합니다. 미국은 사과의 의미는 아니라 핵 없는 세상을 구현할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일본은 아베 정부의 외교성과로 보고 환영했습니다.
김정은 우상화 정치 쇼…새 권력 구조 공개
북한이 주민 10만여 명을 동원한 대규모 군중대회를 열었습니다.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을 정점으로 새로 짜여진 권력구조도 공개했습니다.
원료 공급한 SK 케미칼로 수사 확대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원료를 공급한 SK케미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SK 케미칼이 원료의 유해성을 옥시 측에 제대로 경고했는지가 수사 초점입니다.
담배 광고 금지 지역 확대…학교 50m 거리 금지
지난해 성인남성 흡연율이 39%를 기록해 처음으로 4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정부는 담뱃값 인상과 금연광고의 효과로 보고, 학교 정문 50미터 이내에서 담배광고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정원 채우기 급급 관리 허술…유치 효과↓”
국내에 공부하러 온 해외 유학생 수가 10만명을 넘었습니다.그러나 정원을 채우기 위해 입학 문턱은 지나치게 낮추고, 관리는 허술해 유학생 유치 효과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美 “사과 의미는 아니다”…日 “외교 성과”
오바마 대통령이 원폭 투하 이후 71년만에 미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오는 27일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합니다. 미국은 사과의 의미는 아니라 핵 없는 세상을 구현할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일본은 아베 정부의 외교성과로 보고 환영했습니다.
김정은 우상화 정치 쇼…새 권력 구조 공개
북한이 주민 10만여 명을 동원한 대규모 군중대회를 열었습니다.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을 정점으로 새로 짜여진 권력구조도 공개했습니다.
원료 공급한 SK 케미칼로 수사 확대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원료를 공급한 SK케미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SK 케미칼이 원료의 유해성을 옥시 측에 제대로 경고했는지가 수사 초점입니다.
담배 광고 금지 지역 확대…학교 50m 거리 금지
지난해 성인남성 흡연율이 39%를 기록해 처음으로 4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정부는 담뱃값 인상과 금연광고의 효과로 보고, 학교 정문 50미터 이내에서 담배광고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정원 채우기 급급 관리 허술…유치 효과↓”
국내에 공부하러 온 해외 유학생 수가 10만명을 넘었습니다.그러나 정원을 채우기 위해 입학 문턱은 지나치게 낮추고, 관리는 허술해 유학생 유치 효과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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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1 07:41:01
- 수정2016-05-11 08:15:32

여야 3당의 원내지도부가 오늘 20대 국회의 원구성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 만납니다. 모레는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회동해 국정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협치'가 시험대에 오릅니다.
美 “사과 의미는 아니다”…日 “외교 성과”
오바마 대통령이 원폭 투하 이후 71년만에 미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오는 27일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합니다. 미국은 사과의 의미는 아니라 핵 없는 세상을 구현할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일본은 아베 정부의 외교성과로 보고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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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주민 10만여 명을 동원한 대규모 군중대회를 열었습니다.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을 정점으로 새로 짜여진 권력구조도 공개했습니다.
원료 공급한 SK 케미칼로 수사 확대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원료를 공급한 SK케미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SK 케미칼이 원료의 유해성을 옥시 측에 제대로 경고했는지가 수사 초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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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인남성 흡연율이 39%를 기록해 처음으로 4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정부는 담뱃값 인상과 금연광고의 효과로 보고, 학교 정문 50미터 이내에서 담배광고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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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공부하러 온 해외 유학생 수가 10만명을 넘었습니다.그러나 정원을 채우기 위해 입학 문턱은 지나치게 낮추고, 관리는 허술해 유학생 유치 효과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美 “사과 의미는 아니다”…日 “외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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