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감히 내 차를 가로막아?

입력 2016.05.16 (20:48) 수정 2016.05.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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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상대방이 다치든 말든 과격한 보복 운전 장면이 중국 산둥성에서 찍혔습니다.

<리포트>

버스가 경적을 울리며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습니다.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버스에 승용차도 제동을 걸며 신경전을 벌입니다.

버스기사와 승용차 운전자 사이의 말다툼이 보복운전까지 이어진 건데요.

급기야 승용차를 밀어붙이더니 가로수로 돌진한 버스 기사는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차에서 내린 운전자를 치어 다치게 하고도 훈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버스기사는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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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감히 내 차를 가로막아?
    • 입력 2016-05-16 20:54:11
    • 수정2016-05-16 21:11:26
    글로벌24
<앵커 멘트>

상대방이 다치든 말든 과격한 보복 운전 장면이 중국 산둥성에서 찍혔습니다.

<리포트>

버스가 경적을 울리며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습니다.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버스에 승용차도 제동을 걸며 신경전을 벌입니다.

버스기사와 승용차 운전자 사이의 말다툼이 보복운전까지 이어진 건데요.

급기야 승용차를 밀어붙이더니 가로수로 돌진한 버스 기사는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차에서 내린 운전자를 치어 다치게 하고도 훈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버스기사는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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