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보훈처가 결정”…“해임 결의안 낼 것” 외

입력 2016.05.17 (12:37) 수정 2016.05.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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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결정에 정치권이 반발하자, 청와대는 보훈처가 결정한 사항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야권에서 보훈처장 해임론이 제기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역 자원 ‘병역 특례’ 2023년부터 폐지”

현역 대신 산업기능요원이나 의경 등으로 군 복무를 대체하는 병역 특례 제도가 2023년부터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가 병역자원 부족을 이유로 단계적 폐지를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탈취제·세정제 등 7개 제품 ‘유해 물질’ 검출

탈취제와 세정제 등 생활화학 제품 7종에서, 문제가 된 가습기 살균제 원료 'PHMG'를 비롯해 각종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정부가 판매 중단과 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한강, 세계 3대 문학상 ‘맨부커’ 수상

'채식주의자'를 쓴 소설가 한강이 노벨상과 더불어 세계3대 문학상으로 불리는 영국 '맨부커 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첫 쾌거입니다.

상조 서비스 ‘소비자 피해 주의보’ 발령

상조 서비스를 해약하면서 환급금을 떼이거나 장례 과정에서 추가 비용을 무는 등의 피해 상담이 한해 만 건 넘게 소비자원에 접수되고 있습니다. 공정위가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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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보훈처가 결정”…“해임 결의안 낼 것” 외
    • 입력 2016-05-17 12:43:29
    • 수정2016-05-17 13:12:44
    뉴스 12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결정에 정치권이 반발하자, 청와대는 보훈처가 결정한 사항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야권에서 보훈처장 해임론이 제기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역 자원 ‘병역 특례’ 2023년부터 폐지”

현역 대신 산업기능요원이나 의경 등으로 군 복무를 대체하는 병역 특례 제도가 2023년부터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가 병역자원 부족을 이유로 단계적 폐지를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탈취제·세정제 등 7개 제품 ‘유해 물질’ 검출

탈취제와 세정제 등 생활화학 제품 7종에서, 문제가 된 가습기 살균제 원료 'PHMG'를 비롯해 각종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정부가 판매 중단과 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한강, 세계 3대 문학상 ‘맨부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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