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조작’ 한국 닛산 상대 집단소송 추진
입력 2016.05.17 (17:14)
수정 2016.05.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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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불법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닛산에 대해서도 집단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법인 바른은 환경부가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했다고 발표한 한국 닛산의 '캐시카이' 차량 소유주를 모아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국닛산은 "지금까지도 제조한 어떠한 차량에도 불법적인 조작·임의 설정 장치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바른은 환경부가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했다고 발표한 한국 닛산의 '캐시카이' 차량 소유주를 모아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국닛산은 "지금까지도 제조한 어떠한 차량에도 불법적인 조작·임의 설정 장치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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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출가스 조작’ 한국 닛산 상대 집단소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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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7 17:17:54
- 수정2016-05-17 17:34:35

배출가스 불법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닛산에 대해서도 집단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법인 바른은 환경부가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했다고 발표한 한국 닛산의 '캐시카이' 차량 소유주를 모아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국닛산은 "지금까지도 제조한 어떠한 차량에도 불법적인 조작·임의 설정 장치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바른은 환경부가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했다고 발표한 한국 닛산의 '캐시카이' 차량 소유주를 모아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국닛산은 "지금까지도 제조한 어떠한 차량에도 불법적인 조작·임의 설정 장치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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