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접경지 방문 국민 2명 소재 파악 안 돼”

입력 2016.05.17 (19:27) 수정 2016.05.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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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접경지를 찾은 우리 국민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올들어 중국 선양 총영사관에 연락 두절로 신고된 우리 국민 6명 가운데, 4명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나머지 2명은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탈북자 출신으로 지난 3월 말 이후 연락이 끊겨 국내 가족들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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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중 접경지 방문 국민 2명 소재 파악 안 돼”
    • 입력 2016-05-17 19:30:27
    • 수정2016-05-17 19: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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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접경지를 찾은 우리 국민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올들어 중국 선양 총영사관에 연락 두절로 신고된 우리 국민 6명 가운데, 4명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나머지 2명은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탈북자 출신으로 지난 3월 말 이후 연락이 끊겨 국내 가족들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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