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행정처분·제품 회수 최다

입력 2016.05.17 (19:28) 수정 2016.05.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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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업계 1위인 아모레퍼시픽이 최근 1년여 사이 동종 업체 중 행정처분과 회수 조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공개 시스템을 보면, 아모레퍼시픽은 일부 마스카라에서 기준치를 넘는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이 검출돼 판매정지 6개월의 처분을 받는 등 행정처분 1건, 제품 회수 3건이 공개돼 있습니다.

반면 LG생활건강과 애경,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등 주요 업체는 공개된 위해정보가 1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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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행정처분·제품 회수 최다
    • 입력 2016-05-17 19:32:33
    • 수정2016-05-17 19: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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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업계 1위인 아모레퍼시픽이 최근 1년여 사이 동종 업체 중 행정처분과 회수 조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공개 시스템을 보면, 아모레퍼시픽은 일부 마스카라에서 기준치를 넘는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이 검출돼 판매정지 6개월의 처분을 받는 등 행정처분 1건, 제품 회수 3건이 공개돼 있습니다.

반면 LG생활건강과 애경,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등 주요 업체는 공개된 위해정보가 1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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