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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충전] ‘확장·색 통일’…낡은 아파트 대변신
입력 2016.05.20 (12:38) 수정 2016.05.20 (13:1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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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처음 내 집을 장만했을 때 그 기분,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딸 하나, 부부 세 가족은 최근 전용면적 79제곱미터, 24평 아파트를 장만했습니다.

문제는 24년된 아파트라 구조가 참 오래됐고 편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방 빼고 베란다를 모두 확장했고요.

넓히는 게 핵심인 소형 아파트의 변신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양의 750세대 아파트. 24년 된 이곳이 박경희 주부의 첫 내집입니다.

전용면적 79제곱미터,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인터뷰> 박경희(주부) : “낡고 오래된 아파트라서 넓고 환해 보이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맡긴 건데요.

몇 번의 상의 끝에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바로 베란다 확장입니다.

거실 쪽의 앞 베란다와 주방 쪽의 뒤 베란다를 모두 확장했습니다.

주방은 좁고 긴 구조여서 싱크대와 냉장고만으로도 꽉 찼었는데요.

하지만 뒤 베란다를 확장해 아예 새 주방을 만들었습니다.

거실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벽엔 상부장 대신 선반을 달고 상부장은 보이지 않게 숨겨 그릇을 담았습니다.

반대편엔 냉장고가 있습니다.

<인터뷰> 박경희(주부) : “제가 쓰던 냉장고였는데요. 냉장고를 먼저 들여놓고 그 다음에 베란다 치수를 재서 싱크대를 나중에 설치했습니다.”

원래 베란다엔 큰 창문이 있었는데 주방으로 바꾸면서 창문을 작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류경옥(인테리어 디자이너) : “베란다를 확장할 경우 단열이 가장 중요합니다. 큰 창을 단열재로 막고 부엌처럼 작은 창을 만들어서 환기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시공했습니다.”

기존 주방에서도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게 전기레인지와 주방용 환풍기를 설치했습니다.

식사시간이 더없이 즐거워 보입니다.

이번엔 거실입니다.

앞 베란다를 확장하니 거실이 확 넓어졌죠.

특히 확장한 부분 끝까지 큰 타일을 깔아 시원해 보입니다.

확장한 베란다의 너비만큼 한쪽에 키 큰 장을 만들어 수납을 해결했습니다.

집 전체가 흰색 톤인데 색이 다른 문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중문이데요.

짙은 파란 색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냈습니다.

<인터뷰> 류경옥(인테리어 디자이너) : "중문은 외부 온도를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최근엔 중문의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이 집은 여닫이, 일명 양개형 중문을 사용했는데 활짝 열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미닫이 중문은 문을 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요즘 선호도가 높은 3연동 중문은 3개의 문을 미닫이로 여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현관 넓이에 상관없이 설치할 수 있는데,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합니다.

<인터뷰> 박경희(주부) : "리모델링을 해서 집이 얼마나 넓어 보일까 생각했는데요. 막상 고치고 나니까 집이 많이 넓어지고 환해져서 기쁨이 두 배입니다."

공간 활용에 따라 포인트 주는 방법에 따라 집, 얼마든지 변신할 수 있습니다.

정보충전 조항리였습니다.
  • [정보충전] ‘확장·색 통일’…낡은 아파트 대변신
    • 입력 2016-05-20 12:41:18
    • 수정2016-05-20 13:11:21
    뉴스 12
<앵커 멘트>

처음 내 집을 장만했을 때 그 기분,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딸 하나, 부부 세 가족은 최근 전용면적 79제곱미터, 24평 아파트를 장만했습니다.

문제는 24년된 아파트라 구조가 참 오래됐고 편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방 빼고 베란다를 모두 확장했고요.

넓히는 게 핵심인 소형 아파트의 변신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양의 750세대 아파트. 24년 된 이곳이 박경희 주부의 첫 내집입니다.

전용면적 79제곱미터,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인터뷰> 박경희(주부) : “낡고 오래된 아파트라서 넓고 환해 보이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맡긴 건데요.

몇 번의 상의 끝에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바로 베란다 확장입니다.

거실 쪽의 앞 베란다와 주방 쪽의 뒤 베란다를 모두 확장했습니다.

주방은 좁고 긴 구조여서 싱크대와 냉장고만으로도 꽉 찼었는데요.

하지만 뒤 베란다를 확장해 아예 새 주방을 만들었습니다.

거실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벽엔 상부장 대신 선반을 달고 상부장은 보이지 않게 숨겨 그릇을 담았습니다.

반대편엔 냉장고가 있습니다.

<인터뷰> 박경희(주부) : “제가 쓰던 냉장고였는데요. 냉장고를 먼저 들여놓고 그 다음에 베란다 치수를 재서 싱크대를 나중에 설치했습니다.”

원래 베란다엔 큰 창문이 있었는데 주방으로 바꾸면서 창문을 작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류경옥(인테리어 디자이너) : “베란다를 확장할 경우 단열이 가장 중요합니다. 큰 창을 단열재로 막고 부엌처럼 작은 창을 만들어서 환기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시공했습니다.”

기존 주방에서도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게 전기레인지와 주방용 환풍기를 설치했습니다.

식사시간이 더없이 즐거워 보입니다.

이번엔 거실입니다.

앞 베란다를 확장하니 거실이 확 넓어졌죠.

특히 확장한 부분 끝까지 큰 타일을 깔아 시원해 보입니다.

확장한 베란다의 너비만큼 한쪽에 키 큰 장을 만들어 수납을 해결했습니다.

집 전체가 흰색 톤인데 색이 다른 문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중문이데요.

짙은 파란 색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냈습니다.

<인터뷰> 류경옥(인테리어 디자이너) : "중문은 외부 온도를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최근엔 중문의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이 집은 여닫이, 일명 양개형 중문을 사용했는데 활짝 열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미닫이 중문은 문을 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요즘 선호도가 높은 3연동 중문은 3개의 문을 미닫이로 여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현관 넓이에 상관없이 설치할 수 있는데,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합니다.

<인터뷰> 박경희(주부) : "리모델링을 해서 집이 얼마나 넓어 보일까 생각했는데요. 막상 고치고 나니까 집이 많이 넓어지고 환해져서 기쁨이 두 배입니다."

공간 활용에 따라 포인트 주는 방법에 따라 집, 얼마든지 변신할 수 있습니다.

정보충전 조항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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