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폭염주의보’…주말 초여름 더위
입력 2016.05.20 (15:59)
수정 2016.05.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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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도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오늘은 서울까지 확대 발효돼 수도권 곳곳이 폭염의 기준인 33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때이른 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나흘째 이어지는 때이른 더위의 기세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동두천 등 경기도 5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오전 10시부터는 서울을 포함해 수원 등 경기도 12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경기도 이천이 33도, 춘천과 광주 32도, 대구 29도 등입니다.
남부지방보다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높고, 특히 수도권에서 폭염이 기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와 몽골에서 발생한 고온건조한 공기 덩어리가 중부지방 상공으로 남하하면서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더위는 특징은 강하게 쏟아지는 햇빛입니다.
노약자는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농촌에서는 땡볕 아래나 비닐하우스는 피해야 합니다.
토요일인 내일과 일요일인 모레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은 내일도 33도까지 오르고, 모레도 32도의 한낮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다음 주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수그러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경기도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오늘은 서울까지 확대 발효돼 수도권 곳곳이 폭염의 기준인 33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때이른 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나흘째 이어지는 때이른 더위의 기세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동두천 등 경기도 5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오전 10시부터는 서울을 포함해 수원 등 경기도 12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경기도 이천이 33도, 춘천과 광주 32도, 대구 29도 등입니다.
남부지방보다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높고, 특히 수도권에서 폭염이 기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와 몽골에서 발생한 고온건조한 공기 덩어리가 중부지방 상공으로 남하하면서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더위는 특징은 강하게 쏟아지는 햇빛입니다.
노약자는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농촌에서는 땡볕 아래나 비닐하우스는 피해야 합니다.
토요일인 내일과 일요일인 모레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은 내일도 33도까지 오르고, 모레도 32도의 한낮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다음 주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수그러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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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 ‘폭염주의보’…주말 초여름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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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0 16:01:21
- 수정2016-05-20 17:01:54

<앵커 멘트>
경기도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오늘은 서울까지 확대 발효돼 수도권 곳곳이 폭염의 기준인 33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때이른 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나흘째 이어지는 때이른 더위의 기세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동두천 등 경기도 5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오전 10시부터는 서울을 포함해 수원 등 경기도 12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경기도 이천이 33도, 춘천과 광주 32도, 대구 29도 등입니다.
남부지방보다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높고, 특히 수도권에서 폭염이 기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와 몽골에서 발생한 고온건조한 공기 덩어리가 중부지방 상공으로 남하하면서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더위는 특징은 강하게 쏟아지는 햇빛입니다.
노약자는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농촌에서는 땡볕 아래나 비닐하우스는 피해야 합니다.
토요일인 내일과 일요일인 모레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은 내일도 33도까지 오르고, 모레도 32도의 한낮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다음 주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수그러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경기도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오늘은 서울까지 확대 발효돼 수도권 곳곳이 폭염의 기준인 33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때이른 더위는 주말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나흘째 이어지는 때이른 더위의 기세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동두천 등 경기도 5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오전 10시부터는 서울을 포함해 수원 등 경기도 12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경기도 이천이 33도, 춘천과 광주 32도, 대구 29도 등입니다.
남부지방보다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높고, 특히 수도권에서 폭염이 기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와 몽골에서 발생한 고온건조한 공기 덩어리가 중부지방 상공으로 남하하면서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더위는 특징은 강하게 쏟아지는 햇빛입니다.
노약자는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농촌에서는 땡볕 아래나 비닐하우스는 피해야 합니다.
토요일인 내일과 일요일인 모레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은 내일도 33도까지 오르고, 모레도 32도의 한낮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다음 주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수그러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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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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