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타이완 첫 여성 총통 차이잉원 취임 외

입력 2016.05.20 (21:45) 수정 2016.05.20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타이완 총통 선거에서 승리한 차이잉원 민진당 주석이 총통에 취임했습니다. 차이잉원 신임 총통은 타이완의 첫 여성 총통입니다.

필리핀서 50대 한국인 선교사 피살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오늘(20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지역에서 선교사 심 모 씨가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중학생 딸 학대·시신 방치’ 목사에게 징역 20년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 이언학 부장판사는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1개월 가까이 집에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목사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계모 B씨에게는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미복귀 전교조 전임자 7명 면직·25명 면직 의결

교육부는 법외 노조 판결 이후 학교로 복귀하지 않았던 전교조 전임자 가운데 7명이 면직됐고, 25명의 직권면직이 징계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타이완 첫 여성 총통 차이잉원 취임 외
    • 입력 2016-05-20 21:50:24
    • 수정2016-05-20 21:57:27
    뉴스 9
지난 1월 타이완 총통 선거에서 승리한 차이잉원 민진당 주석이 총통에 취임했습니다. 차이잉원 신임 총통은 타이완의 첫 여성 총통입니다.

필리핀서 50대 한국인 선교사 피살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오늘(20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지역에서 선교사 심 모 씨가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중학생 딸 학대·시신 방치’ 목사에게 징역 20년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 이언학 부장판사는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1개월 가까이 집에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목사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계모 B씨에게는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미복귀 전교조 전임자 7명 면직·25명 면직 의결

교육부는 법외 노조 판결 이후 학교로 복귀하지 않았던 전교조 전임자 가운데 7명이 면직됐고, 25명의 직권면직이 징계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