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내일 ‘위기의 조선업’ 현장 방문

입력 2016.05.22 (06:03) 수정 2016.05.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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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가 내일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조선업계 현장을 방문해 민생 정책 행보 경쟁에 나섭니다.

새누리당은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등은 내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소를 방문해 경영 현황과 함께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도 김종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변재일 정책위의장 등 정책위 관계자들이 거제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해 대우조선해양 노조,협력사 등과 간담회를 열 계획입니다.

국민의당도 당 최고위 회의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연 뒤, 같은 장소에서 지역경제현안 간담회를 갖고 조선업의 위기 등을 점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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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지도부, 내일 ‘위기의 조선업’ 현장 방문
    • 입력 2016-05-22 06:12:44
    • 수정2016-05-22 06: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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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가 내일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조선업계 현장을 방문해 민생 정책 행보 경쟁에 나섭니다.

새누리당은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등은 내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소를 방문해 경영 현황과 함께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도 김종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변재일 정책위의장 등 정책위 관계자들이 거제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해 대우조선해양 노조,협력사 등과 간담회를 열 계획입니다.

국민의당도 당 최고위 회의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연 뒤, 같은 장소에서 지역경제현안 간담회를 갖고 조선업의 위기 등을 점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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