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수백만 원 암표까지…中 송중기 신드롬
입력 2016.05.23 (07:29)
수정 2016.05.23 (09: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송중기 씨가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한류스타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와는 사뭇 다른 모습들도 선보여 눈길을 끕니다.
<녹취> 송중기 : "머리 안 감은 거 아니예요?"
지난 21일, 송중기 씨는 중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여성 출연자의 머리카락을 묶어주기도 하고, 소품으로 쓰인 빵을 맛있게 먹는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 방송은 중국 톱스타와 황치열, 윤아 씨 등 여러 한류 스타가 출연해 왔는데 이날 송중기 씨 편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팬미팅에선 원래 천 위안, 우리 돈 약 18만 원인 티켓이 암표로 3백 만원 넘는 가격에 거래될 정도였습니다.
송중기 씨도 중국어로 인사는 물론 노래를 완창하며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녹취> 송중기 : "'쾌락대본영' 여러분 안녕하세요. 송중기입니다."
<녹취> 송중기 : "너의 사진을 손에 들고 익숙한 그 거리, 네가 없을 뿐♪"
특히, 중국 왕가위 감독과 작품을 하고 싶다고 직접 밝히기도 하면서 중국 영화 출연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와는 사뭇 다른 모습들도 선보여 눈길을 끕니다.
<녹취> 송중기 : "머리 안 감은 거 아니예요?"
지난 21일, 송중기 씨는 중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여성 출연자의 머리카락을 묶어주기도 하고, 소품으로 쓰인 빵을 맛있게 먹는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 방송은 중국 톱스타와 황치열, 윤아 씨 등 여러 한류 스타가 출연해 왔는데 이날 송중기 씨 편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팬미팅에선 원래 천 위안, 우리 돈 약 18만 원인 티켓이 암표로 3백 만원 넘는 가격에 거래될 정도였습니다.
송중기 씨도 중국어로 인사는 물론 노래를 완창하며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녹취> 송중기 : "'쾌락대본영' 여러분 안녕하세요. 송중기입니다."
<녹취> 송중기 : "너의 사진을 손에 들고 익숙한 그 거리, 네가 없을 뿐♪"
특히, 중국 왕가위 감독과 작품을 하고 싶다고 직접 밝히기도 하면서 중국 영화 출연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수백만 원 암표까지…中 송중기 신드롬
-
- 입력 2016-05-23 07:32:42
- 수정2016-05-23 09:28:55
![](/data/news/2016/05/23/3283403_220.jpg)
배우 송중기 씨가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한류스타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와는 사뭇 다른 모습들도 선보여 눈길을 끕니다.
<녹취> 송중기 : "머리 안 감은 거 아니예요?"
지난 21일, 송중기 씨는 중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여성 출연자의 머리카락을 묶어주기도 하고, 소품으로 쓰인 빵을 맛있게 먹는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 방송은 중국 톱스타와 황치열, 윤아 씨 등 여러 한류 스타가 출연해 왔는데 이날 송중기 씨 편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팬미팅에선 원래 천 위안, 우리 돈 약 18만 원인 티켓이 암표로 3백 만원 넘는 가격에 거래될 정도였습니다.
송중기 씨도 중국어로 인사는 물론 노래를 완창하며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녹취> 송중기 : "'쾌락대본영' 여러분 안녕하세요. 송중기입니다."
<녹취> 송중기 : "너의 사진을 손에 들고 익숙한 그 거리, 네가 없을 뿐♪"
특히, 중국 왕가위 감독과 작품을 하고 싶다고 직접 밝히기도 하면서 중국 영화 출연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와는 사뭇 다른 모습들도 선보여 눈길을 끕니다.
<녹취> 송중기 : "머리 안 감은 거 아니예요?"
지난 21일, 송중기 씨는 중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여성 출연자의 머리카락을 묶어주기도 하고, 소품으로 쓰인 빵을 맛있게 먹는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 방송은 중국 톱스타와 황치열, 윤아 씨 등 여러 한류 스타가 출연해 왔는데 이날 송중기 씨 편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팬미팅에선 원래 천 위안, 우리 돈 약 18만 원인 티켓이 암표로 3백 만원 넘는 가격에 거래될 정도였습니다.
송중기 씨도 중국어로 인사는 물론 노래를 완창하며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녹취> 송중기 : "'쾌락대본영' 여러분 안녕하세요. 송중기입니다."
<녹취> 송중기 : "너의 사진을 손에 들고 익숙한 그 거리, 네가 없을 뿐♪"
특히, 중국 왕가위 감독과 작품을 하고 싶다고 직접 밝히기도 하면서 중국 영화 출연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
-
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심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