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기 추도식…여야 정치권 집결
입력 2016.05.23 (19:04)
수정 2016.05.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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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오늘 노 전 대통령의 고향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렸습니다.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인파로 붐볐고 여야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김해 봉하마을은 하루 종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추모객들은 마을 곳곳에서 고인이 걸어온 길을 접하며 뜻을 기렸습니다.
<인터뷰> 이원순(추모객/경북 경주시) : "낮은 곳을 바라보시고 그런 부분들이 늘 고맙고 감사하고. 조금은 더 따뜻한 세상이 되야 안 되겠나..."
추도식은 2천2백 개 좌석이 가득 차는 등 추모 열기 속에 엄수됐습니다.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 씨를 비롯한 유족도 자리해 고인을 기렸습니다.
<인터뷰> 김원기(前 국회의장/추도사) : "찬란한 계절에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다시 기억하려 여기 모였습니다."
노무현 정신의 계승을 말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오늘 총집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대표 등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선인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등 예비 대선주자들도 참석했습니다.
국민의당에서도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등 지도부와 당선인 전원이 자리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선 오늘 정진석 원내대표와 지역의원들이 청와대에서는 현기환 정무수석이 함께 했습니다.
추도식을 마치고 주요 인사와 시민들은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오늘 노 전 대통령의 고향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렸습니다.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인파로 붐볐고 여야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김해 봉하마을은 하루 종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추모객들은 마을 곳곳에서 고인이 걸어온 길을 접하며 뜻을 기렸습니다.
<인터뷰> 이원순(추모객/경북 경주시) : "낮은 곳을 바라보시고 그런 부분들이 늘 고맙고 감사하고. 조금은 더 따뜻한 세상이 되야 안 되겠나..."
추도식은 2천2백 개 좌석이 가득 차는 등 추모 열기 속에 엄수됐습니다.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 씨를 비롯한 유족도 자리해 고인을 기렸습니다.
<인터뷰> 김원기(前 국회의장/추도사) : "찬란한 계절에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다시 기억하려 여기 모였습니다."
노무현 정신의 계승을 말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오늘 총집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대표 등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선인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등 예비 대선주자들도 참석했습니다.
국민의당에서도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등 지도부와 당선인 전원이 자리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선 오늘 정진석 원내대표와 지역의원들이 청와대에서는 현기환 정무수석이 함께 했습니다.
추도식을 마치고 주요 인사와 시민들은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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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주기 추도식…여야 정치권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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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오늘 노 전 대통령의 고향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렸습니다.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인파로 붐볐고 여야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김해 봉하마을은 하루 종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추모객들은 마을 곳곳에서 고인이 걸어온 길을 접하며 뜻을 기렸습니다.
<인터뷰> 이원순(추모객/경북 경주시) : "낮은 곳을 바라보시고 그런 부분들이 늘 고맙고 감사하고. 조금은 더 따뜻한 세상이 되야 안 되겠나..."
추도식은 2천2백 개 좌석이 가득 차는 등 추모 열기 속에 엄수됐습니다.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 씨를 비롯한 유족도 자리해 고인을 기렸습니다.
<인터뷰> 김원기(前 국회의장/추도사) : "찬란한 계절에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다시 기억하려 여기 모였습니다."
노무현 정신의 계승을 말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오늘 총집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대표 등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선인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등 예비 대선주자들도 참석했습니다.
국민의당에서도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등 지도부와 당선인 전원이 자리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선 오늘 정진석 원내대표와 지역의원들이 청와대에서는 현기환 정무수석이 함께 했습니다.
추도식을 마치고 주요 인사와 시민들은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오늘 노 전 대통령의 고향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렸습니다.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인파로 붐볐고 여야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김해 봉하마을은 하루 종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추모객들은 마을 곳곳에서 고인이 걸어온 길을 접하며 뜻을 기렸습니다.
<인터뷰> 이원순(추모객/경북 경주시) : "낮은 곳을 바라보시고 그런 부분들이 늘 고맙고 감사하고. 조금은 더 따뜻한 세상이 되야 안 되겠나..."
추도식은 2천2백 개 좌석이 가득 차는 등 추모 열기 속에 엄수됐습니다.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 씨를 비롯한 유족도 자리해 고인을 기렸습니다.
<인터뷰> 김원기(前 국회의장/추도사) : "찬란한 계절에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다시 기억하려 여기 모였습니다."
노무현 정신의 계승을 말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오늘 총집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대표 등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선인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등 예비 대선주자들도 참석했습니다.
국민의당에서도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등 지도부와 당선인 전원이 자리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선 오늘 정진석 원내대표와 지역의원들이 청와대에서는 현기환 정무수석이 함께 했습니다.
추도식을 마치고 주요 인사와 시민들은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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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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