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 온 뒤 저녁 그쳐, 때이른 더위 주춤

입력 2016.05.24 (08:03) 수정 2016.05.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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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더위와 건조함을 해소해 줘 고맙게 느껴지는데요.

서울 경기와 강원동해안 영남에는 5에서 20 그 밖의 지방에는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서쪽지역을 시작으로 퇴근길 무렵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빗길에는 맑은 날보다 교통사고 치사율이 32%나 높기 때문에 평소보다 차간거리를 유지하고 천천히 운전해야겠습니다.

또 이동전에 와이퍼나 타이어 상태도 확인하는 게 안전하겠습니다.

출근하는 시민들 옷차림이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민소매 등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옷차림이었는데 겉옷을 입은 시민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한낮에는 서울 21도 등 어제보다 8.9도가량 낮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의 기온은 어제같은시각과 비슷합니다.

남부 지방도 2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지만 바람에 더 낮게 느껴지는데요,

한낮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1도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바람도 불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부산 21도 광주 23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짙은 안개 끼는곳이 많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맑고 건조한 날이 이어지겠고 한낮에는 30도안팎으로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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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비 온 뒤 저녁 그쳐, 때이른 더위 주춤
    • 입력 2016-05-24 07:52:56
    • 수정2016-05-24 08:57:21
    아침뉴스타임
네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더위와 건조함을 해소해 줘 고맙게 느껴지는데요.

서울 경기와 강원동해안 영남에는 5에서 20 그 밖의 지방에는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서쪽지역을 시작으로 퇴근길 무렵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빗길에는 맑은 날보다 교통사고 치사율이 32%나 높기 때문에 평소보다 차간거리를 유지하고 천천히 운전해야겠습니다.

또 이동전에 와이퍼나 타이어 상태도 확인하는 게 안전하겠습니다.

출근하는 시민들 옷차림이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민소매 등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옷차림이었는데 겉옷을 입은 시민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한낮에는 서울 21도 등 어제보다 8.9도가량 낮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의 기온은 어제같은시각과 비슷합니다.

남부 지방도 2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지만 바람에 더 낮게 느껴지는데요,

한낮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1도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바람도 불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부산 21도 광주 23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짙은 안개 끼는곳이 많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맑고 건조한 날이 이어지겠고 한낮에는 30도안팎으로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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