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과속 단속에 분노한 ‘공격 운전’?

입력 2016.05.24 (23:22) 수정 2016.05.2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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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등 세 명을 치고 달아나는 장면.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요.

어이없게도 과속 단속을 피하려고 이런 큰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경찰관이 과속 차량을 세워 신분증을 요구하는 순간, 운전자가 거칠게 후진합니다.

경찰관들을 매단 채로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납니다.

세 명을 크게 다치고 하고 도주한 겁 없는 운전자는 20대 여성이었는데요.

고의 추돌과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최고 45년 형에 처해지게 됐습니다.

경찰관들은 구사일생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번엔 중국의 왕복 4차선 도로입니다.

덤프트럭이 지그재그로 달리다 중심을 잃고 넘어갑니다.

중앙선을 침범한 승용차를 다급히 피하다 사고가 난 건데요.

트럭 기사는 급회전을 하며 제동을 걸었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간발의 차로 큰 화를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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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브리핑] 과속 단속에 분노한 ‘공격 운전’?
    • 입력 2016-05-24 23:24:35
    • 수정2016-05-25 00: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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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등 세 명을 치고 달아나는 장면.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요.

어이없게도 과속 단속을 피하려고 이런 큰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경찰관이 과속 차량을 세워 신분증을 요구하는 순간, 운전자가 거칠게 후진합니다.

경찰관들을 매단 채로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납니다.

세 명을 크게 다치고 하고 도주한 겁 없는 운전자는 20대 여성이었는데요.

고의 추돌과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최고 45년 형에 처해지게 됐습니다.

경찰관들은 구사일생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번엔 중국의 왕복 4차선 도로입니다.

덤프트럭이 지그재그로 달리다 중심을 잃고 넘어갑니다.

중앙선을 침범한 승용차를 다급히 피하다 사고가 난 건데요.

트럭 기사는 급회전을 하며 제동을 걸었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간발의 차로 큰 화를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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