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하는 척’ 새벽 빈 상가 턴 60대 구속
입력 2016.05.25 (12:26)
수정 2016.05.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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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새벽 시간에 대전 이천 등의 빈 상가에 들어가 현금 등 350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65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동복 차림으로 나가 사람들이 지나가면 체조를 하는 척 하며 인적이 뜸해지기를 기다리는 수법을 썼다며, 전국의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서 발생한 같은 수법의 사건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동복 차림으로 나가 사람들이 지나가면 체조를 하는 척 하며 인적이 뜸해지기를 기다리는 수법을 썼다며, 전국의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서 발생한 같은 수법의 사건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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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하는 척’ 새벽 빈 상가 턴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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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5 12:27:43
- 수정2016-05-25 13:22:02
경기 이천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새벽 시간에 대전 이천 등의 빈 상가에 들어가 현금 등 350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65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동복 차림으로 나가 사람들이 지나가면 체조를 하는 척 하며 인적이 뜸해지기를 기다리는 수법을 썼다며, 전국의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서 발생한 같은 수법의 사건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동복 차림으로 나가 사람들이 지나가면 체조를 하는 척 하며 인적이 뜸해지기를 기다리는 수법을 썼다며, 전국의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서 발생한 같은 수법의 사건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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