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나 삐쳤어”…주인에게 마음 상한 애완용 쥐

입력 2016.05.28 (06:51) 수정 2016.05.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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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 '모래 쥐'에게 간식을 건네던 주인!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줄 듯 말 듯 약을 올리는데요.

그러자 애타게 간식을 찾던 '모래 쥐'의 태도가 180도 달라집니다.

"지금 나 갖고 노는 거예요?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어요?"

주인의 짓궂은 장난에 마음이 심하게 상한 모양인데요. 사과의 뜻으로 주인은 연방 입가에 간식을 갖다 대지만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순식간에 냉랭해진 '모래 쥐'의 표정! 극지방 빙하보다 더 차가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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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나 삐쳤어”…주인에게 마음 상한 애완용 쥐
    • 입력 2016-05-28 06:58:47
    • 수정2016-05-28 07: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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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 '모래 쥐'에게 간식을 건네던 주인!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줄 듯 말 듯 약을 올리는데요.

그러자 애타게 간식을 찾던 '모래 쥐'의 태도가 180도 달라집니다.

"지금 나 갖고 노는 거예요?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어요?"

주인의 짓궂은 장난에 마음이 심하게 상한 모양인데요. 사과의 뜻으로 주인은 연방 입가에 간식을 갖다 대지만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순식간에 냉랭해진 '모래 쥐'의 표정! 극지방 빙하보다 더 차가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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