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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장] 절도 현장 발각된 다람쥐의 반응
입력 2016.05.30 (06:48) 수정 2016.05.30 (07:36) 뉴스광장 1부
산새들을 위해 설치한 모이통으로 다가가는 카메라!
그런데 산새 대신 남몰래 모이를 훔치던 다람쥐가 카메라에 발각됩니다.
"죄송해요. 저 진짜 요만큼만 가져가려 했어요!"
당황한 빛이 역력한 다람쥐!
급기야 양쪽 볼 주머니 속에 숨겨 둔 먹이를 와르르 뱉어내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꽉꽉 채워 넣은 건지 끝도 없이 쏟아지는데요.
순식간에 홀쭉해진 얼굴로 슬그머니 눈치를 보더니 냉큼 그 자리를 도망치는 다람쥐!
양심의 가책을 느낀 건지 아니면, 이 순간을 모면하려고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눈치 하나 빠른 다람쥐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그런데 산새 대신 남몰래 모이를 훔치던 다람쥐가 카메라에 발각됩니다.
"죄송해요. 저 진짜 요만큼만 가져가려 했어요!"
당황한 빛이 역력한 다람쥐!
급기야 양쪽 볼 주머니 속에 숨겨 둔 먹이를 와르르 뱉어내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꽉꽉 채워 넣은 건지 끝도 없이 쏟아지는데요.
순식간에 홀쭉해진 얼굴로 슬그머니 눈치를 보더니 냉큼 그 자리를 도망치는 다람쥐!
양심의 가책을 느낀 건지 아니면, 이 순간을 모면하려고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눈치 하나 빠른 다람쥐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 [디지털 광장] 절도 현장 발각된 다람쥐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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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30 06:46:50
- 수정2016-05-30 07:36:38

산새들을 위해 설치한 모이통으로 다가가는 카메라!
그런데 산새 대신 남몰래 모이를 훔치던 다람쥐가 카메라에 발각됩니다.
"죄송해요. 저 진짜 요만큼만 가져가려 했어요!"
당황한 빛이 역력한 다람쥐!
급기야 양쪽 볼 주머니 속에 숨겨 둔 먹이를 와르르 뱉어내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꽉꽉 채워 넣은 건지 끝도 없이 쏟아지는데요.
순식간에 홀쭉해진 얼굴로 슬그머니 눈치를 보더니 냉큼 그 자리를 도망치는 다람쥐!
양심의 가책을 느낀 건지 아니면, 이 순간을 모면하려고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눈치 하나 빠른 다람쥐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그런데 산새 대신 남몰래 모이를 훔치던 다람쥐가 카메라에 발각됩니다.
"죄송해요. 저 진짜 요만큼만 가져가려 했어요!"
당황한 빛이 역력한 다람쥐!
급기야 양쪽 볼 주머니 속에 숨겨 둔 먹이를 와르르 뱉어내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꽉꽉 채워 넣은 건지 끝도 없이 쏟아지는데요.
순식간에 홀쭉해진 얼굴로 슬그머니 눈치를 보더니 냉큼 그 자리를 도망치는 다람쥐!
양심의 가책을 느낀 건지 아니면, 이 순간을 모면하려고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눈치 하나 빠른 다람쥐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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