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지원재단 준비위’ 출범

입력 2016.05.31 (12:07) 수정 2016.05.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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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설립준비위원회가 공식 발족했습니다.

재단설립준비위는 오늘 서울 세종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1차 회의를 열고 김태현 성신여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한일 양국은 지난해 위안부 합의에서 피해자의 명예·존엄을 회복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지원재단을 설립하면, 일본 측이 재단에 10억 엔을 출연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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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 피해자 지원재단 준비위’ 출범
    • 입력 2016-05-31 12:08:45
    • 수정2016-05-31 12:46:01
    뉴스 1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설립준비위원회가 공식 발족했습니다.

재단설립준비위는 오늘 서울 세종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1차 회의를 열고 김태현 성신여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한일 양국은 지난해 위안부 합의에서 피해자의 명예·존엄을 회복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지원재단을 설립하면, 일본 측이 재단에 10억 엔을 출연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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