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넣었다” 축의금 6백만 원 가로챈 40대 검거
입력 2016.05.31 (12:16)
수정 2016.05.3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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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결혼식 축의금 봉투를 훔친 혐의로 41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부터 서울 강남구 일대의 예식장을 돌며 6차례에 걸쳐 축의금 61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신부 측에 낼 축의금을 신랑층에 냈다며 다른 사람의 축의금 봉투를 돌려받거나 빈 봉투와 바꿔치기하는 수법 등 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부터 서울 강남구 일대의 예식장을 돌며 6차례에 걸쳐 축의금 61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신부 측에 낼 축의금을 신랑층에 냈다며 다른 사람의 축의금 봉투를 돌려받거나 빈 봉투와 바꿔치기하는 수법 등 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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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 넣었다” 축의금 6백만 원 가로챈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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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31 12:18:43
- 수정2016-05-31 13:11:49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결혼식 축의금 봉투를 훔친 혐의로 41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부터 서울 강남구 일대의 예식장을 돌며 6차례에 걸쳐 축의금 61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신부 측에 낼 축의금을 신랑층에 냈다며 다른 사람의 축의금 봉투를 돌려받거나 빈 봉투와 바꿔치기하는 수법 등 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부터 서울 강남구 일대의 예식장을 돌며 6차례에 걸쳐 축의금 61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신부 측에 낼 축의금을 신랑층에 냈다며 다른 사람의 축의금 봉투를 돌려받거나 빈 봉투와 바꿔치기하는 수법 등 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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