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우리에게 양보란 없다!”

입력 2016.06.01 (06:50) 수정 2016.06.01 (07: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의 한 가정집 베란다입니다.

사람이 다가와도 꼼짝하지 않는 새 두 마리!

알고 보니 먹이 하나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는데요.

그만 진정하라며 집주인이 새들의 몸을 화장지로 덮어주고 조개껍데기를 머리에 씌워주며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하지만, 우리를 방해하지 말라는 듯 그를 향해 성질을 내기까지 합니다.

서로에게 양보할 마음도 눈곱만큼도 없는 새들!

이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불꽃이 튀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우리에게 양보란 없다!”
    • 입력 2016-06-01 06:53:17
    • 수정2016-06-01 07:45:19
    뉴스광장 1부
호주의 한 가정집 베란다입니다.

사람이 다가와도 꼼짝하지 않는 새 두 마리!

알고 보니 먹이 하나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는데요.

그만 진정하라며 집주인이 새들의 몸을 화장지로 덮어주고 조개껍데기를 머리에 씌워주며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하지만, 우리를 방해하지 말라는 듯 그를 향해 성질을 내기까지 합니다.

서로에게 양보할 마음도 눈곱만큼도 없는 새들!

이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불꽃이 튀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