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논란’ 고등엇값 연일 하락

입력 2016.06.05 (12:04) 수정 2016.06.0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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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배출 논란이 일었던 고등어의 소비자 가격이 연일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3천451원이던 중품 고등어 1마리의 소비자 가격이 지난 2일 2천949원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수산업계 관계자는 고등어 가격 하락이 어획량 증가 때문인지, 아니면 미세먼지 발표 때문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환경부는 집 안에서 고등어를 구우면 미세먼지가 급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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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논란’ 고등엇값 연일 하락
    • 입력 2016-06-05 12:05:08
    • 수정2016-06-05 12:17:11
    뉴스 12
미세먼지 배출 논란이 일었던 고등어의 소비자 가격이 연일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3천451원이던 중품 고등어 1마리의 소비자 가격이 지난 2일 2천949원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수산업계 관계자는 고등어 가격 하락이 어획량 증가 때문인지, 아니면 미세먼지 발표 때문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환경부는 집 안에서 고등어를 구우면 미세먼지가 급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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