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사고 책임” 서울메트로 간부 전원 사표 제출 외

입력 2016.06.05 (21:27) 수정 2016.06.05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와 관련해 서울메트로의 팀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정수영 사장 직무대행은 예산이나 규정을 핑계로 업무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면 즉시 사표를 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모 39% “졸업·취업·결혼해도 자식 부양”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5살 이상 성인 자녀를 둔 부모를 설문 조사한 결과, 10명중 4명은 졸업했거나 취업, 결혼한 자녀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년간 자녀 부양에 든 비용은 월평균 73만 7천원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사고 책임” 서울메트로 간부 전원 사표 제출 외
    • 입력 2016-06-05 21:28:32
    • 수정2016-06-05 21:54:08
    뉴스 9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와 관련해 서울메트로의 팀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정수영 사장 직무대행은 예산이나 규정을 핑계로 업무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면 즉시 사표를 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모 39% “졸업·취업·결혼해도 자식 부양”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5살 이상 성인 자녀를 둔 부모를 설문 조사한 결과, 10명중 4명은 졸업했거나 취업, 결혼한 자녀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년간 자녀 부양에 든 비용은 월평균 73만 7천원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