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현충일 충청·남부 비 조금

오늘(5일) 서울이 32.2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쬔데다 동풍이 불었기 때문인데요.

현충일인 내일(6일)은 전국이 흐려지면서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고 충청과 남부 지방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5mm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6일)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으로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아침까지 동해안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6일)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은 오늘(5일)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5도 등 오늘(5일)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부산 22도 광주 24도로 평년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고 덥겠지만 수요일(8일), 강원도와 충북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