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현실로 나온 아이들의 ‘상상 속 친구’
입력 2016.06.06 (06:39)
수정 2016.06.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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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른들을 잊어버린 동심과 상상력을 무궁무진하게 발휘하는 아이들!
그 순수한 상상을 현실로 만든 특별한 프로젝트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안대로 눈을 가린 채 관계자들의 손을 잡고 스튜디오로 입장한 아이들!
안대를 벗자마자 눈앞에 나타난 광경에 기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사자 같기도, 고양이 같기도 한 동물부터 눈이 세 개나 되는 보랏빛 소녀까지!
아이들 얼굴을 환하게 만든 이 별의별 인형들은 바로 이들의 '상상 속 친구'들입니다.
아이들에겐 어쩌면 장난감보다 더 소중하고 마음이 잘 통하는 '상상 속 친구'들을 현실로 만들어 주기 위해 영국 런던의 '어린이 박물관'이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특별 프로젝트인데요.
아이들이 묘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모형 전문가들이 크기부터 털 색깔까지 정교하게 실제 인형으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머릿속에서만 그리던 각자의 '상상 속 친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아도 보며 행복해하는 아이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잊고 있었던 '상상 속 친구'를 떠올리게 하네요.
어른들을 잊어버린 동심과 상상력을 무궁무진하게 발휘하는 아이들!
그 순수한 상상을 현실로 만든 특별한 프로젝트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안대로 눈을 가린 채 관계자들의 손을 잡고 스튜디오로 입장한 아이들!
안대를 벗자마자 눈앞에 나타난 광경에 기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사자 같기도, 고양이 같기도 한 동물부터 눈이 세 개나 되는 보랏빛 소녀까지!
아이들 얼굴을 환하게 만든 이 별의별 인형들은 바로 이들의 '상상 속 친구'들입니다.
아이들에겐 어쩌면 장난감보다 더 소중하고 마음이 잘 통하는 '상상 속 친구'들을 현실로 만들어 주기 위해 영국 런던의 '어린이 박물관'이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특별 프로젝트인데요.
아이들이 묘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모형 전문가들이 크기부터 털 색깔까지 정교하게 실제 인형으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머릿속에서만 그리던 각자의 '상상 속 친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아도 보며 행복해하는 아이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잊고 있었던 '상상 속 친구'를 떠올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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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현실로 나온 아이들의 ‘상상 속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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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6 06:51:46
- 수정2016-06-06 07:34:21
<앵커 멘트>
어른들을 잊어버린 동심과 상상력을 무궁무진하게 발휘하는 아이들!
그 순수한 상상을 현실로 만든 특별한 프로젝트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안대로 눈을 가린 채 관계자들의 손을 잡고 스튜디오로 입장한 아이들!
안대를 벗자마자 눈앞에 나타난 광경에 기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사자 같기도, 고양이 같기도 한 동물부터 눈이 세 개나 되는 보랏빛 소녀까지!
아이들 얼굴을 환하게 만든 이 별의별 인형들은 바로 이들의 '상상 속 친구'들입니다.
아이들에겐 어쩌면 장난감보다 더 소중하고 마음이 잘 통하는 '상상 속 친구'들을 현실로 만들어 주기 위해 영국 런던의 '어린이 박물관'이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특별 프로젝트인데요.
아이들이 묘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모형 전문가들이 크기부터 털 색깔까지 정교하게 실제 인형으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머릿속에서만 그리던 각자의 '상상 속 친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아도 보며 행복해하는 아이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잊고 있었던 '상상 속 친구'를 떠올리게 하네요.
어른들을 잊어버린 동심과 상상력을 무궁무진하게 발휘하는 아이들!
그 순수한 상상을 현실로 만든 특별한 프로젝트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안대로 눈을 가린 채 관계자들의 손을 잡고 스튜디오로 입장한 아이들!
안대를 벗자마자 눈앞에 나타난 광경에 기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사자 같기도, 고양이 같기도 한 동물부터 눈이 세 개나 되는 보랏빛 소녀까지!
아이들 얼굴을 환하게 만든 이 별의별 인형들은 바로 이들의 '상상 속 친구'들입니다.
아이들에겐 어쩌면 장난감보다 더 소중하고 마음이 잘 통하는 '상상 속 친구'들을 현실로 만들어 주기 위해 영국 런던의 '어린이 박물관'이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특별 프로젝트인데요.
아이들이 묘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모형 전문가들이 크기부터 털 색깔까지 정교하게 실제 인형으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머릿속에서만 그리던 각자의 '상상 속 친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아도 보며 행복해하는 아이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잊고 있었던 '상상 속 친구'를 떠올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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