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천사’ 외국인 수녀에게 명예국민증
입력 2016.06.08 (12:33)
수정 2016.06.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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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한센인들의 천사로 불리는 마리안느·마가렛 수녀가 우리나라 명예 국민이 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40여 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간호하며 봉사한 오스트리아 국적 마리안느 스퇴거 수녀와 마가렛 피사렛 수녀에게 대한민국 명예국민증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수여는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주역인 히딩크 감독 이후 두번째로 두 수녀에게는 출·입국 시 전용 심사대 이용과 장기 체류 희망 시 영주자격 부여 등 행정적 편의가 제공됩니다.
법무부는 오늘 40여 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간호하며 봉사한 오스트리아 국적 마리안느 스퇴거 수녀와 마가렛 피사렛 수녀에게 대한민국 명예국민증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수여는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주역인 히딩크 감독 이후 두번째로 두 수녀에게는 출·입국 시 전용 심사대 이용과 장기 체류 희망 시 영주자격 부여 등 행정적 편의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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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록도 천사’ 외국인 수녀에게 명예국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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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8 12:34:30
- 수정2016-06-08 12:46:20
소록도 한센인들의 천사로 불리는 마리안느·마가렛 수녀가 우리나라 명예 국민이 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40여 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간호하며 봉사한 오스트리아 국적 마리안느 스퇴거 수녀와 마가렛 피사렛 수녀에게 대한민국 명예국민증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수여는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주역인 히딩크 감독 이후 두번째로 두 수녀에게는 출·입국 시 전용 심사대 이용과 장기 체류 희망 시 영주자격 부여 등 행정적 편의가 제공됩니다.
법무부는 오늘 40여 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간호하며 봉사한 오스트리아 국적 마리안느 스퇴거 수녀와 마가렛 피사렛 수녀에게 대한민국 명예국민증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수여는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주역인 히딩크 감독 이후 두번째로 두 수녀에게는 출·입국 시 전용 심사대 이용과 장기 체류 희망 시 영주자격 부여 등 행정적 편의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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