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6.09 (16:59) 수정 2016.06.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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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더민주 정세균 의원 선출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20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 새 국회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부의장에는 새누리당 심재철,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기준금리 인하…연 1.25% ‘사상 최저’

한국은행이 당초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전격 인하했습니다. 구조조정 등 경제 여건을 감안한 조치로, '연 1.25%' 라는 사상 최저 기준금리를 형성하게 됐습니다.

'강간치상' 적용…공모 정황 다수 확인

성폭행 당한 섬마을 교사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호소함에 따라 경찰은 피의자들에게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범행 '공모' 정황도 다수 확인됐습니다.

‘구의역 사고 ’ 서울메트로 등 압수수색

경찰이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와 관련해 서울메트로 본사와 용역업체 등 10곳을 압수 수색하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규명 뿐 아니라 이른바 '메피아 비리'도 파헤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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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09 14:59:20
    • 수정2016-06-09 17:46:43
    뉴스 5
국회의장, 더민주 정세균 의원 선출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20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 새 국회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부의장에는 새누리당 심재철,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기준금리 인하…연 1.25% ‘사상 최저’

한국은행이 당초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전격 인하했습니다. 구조조정 등 경제 여건을 감안한 조치로, '연 1.25%' 라는 사상 최저 기준금리를 형성하게 됐습니다.

'강간치상' 적용…공모 정황 다수 확인

성폭행 당한 섬마을 교사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호소함에 따라 경찰은 피의자들에게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범행 '공모' 정황도 다수 확인됐습니다.

‘구의역 사고 ’ 서울메트로 등 압수수색

경찰이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와 관련해 서울메트로 본사와 용역업체 등 10곳을 압수 수색하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규명 뿐 아니라 이른바 '메피아 비리'도 파헤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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