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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전반기 의장에 정세균 공식 선출
입력 2016.06.09 (15:08) 수정 2016.06.09 (22:13) 정치

[연관 기사] ☞ [뉴스9] 새 국회의장에 정세균…14년 만에 野 출신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정세균 의원(6선, 서울 종로)이 공식 선출됐다.

국회는 9일(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무기명 투표를 진행해 전체 287표 가운데 274표를 얻은 정세균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선출했다. 정 의원은 함께 선출된 부의장과 함께 의장단을 구성해 앞으로 2년 동안 국회를 이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선출 뒤 단상에 올라 "20대 국회의 첫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다는 기쁨과 영광에 앞서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20대 총선 민심으로 만들어진 여소야대, 다당체제 하에서 국회의장에게 부여된 막중한 소임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연관 기사] ☞ [신임 국회의장에게 듣는다] “대화·타협 국회 만들 것”

특히, 정 의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치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무너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3가지 약속으로 "헌법정신을 구현하는 국회,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국회,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원내 1당인 더민주는 9일(오늘) 오전,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을 통해 전체 121표 가운데 71표를 얻은 정세균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한 바 있다.

정세균 의원은 1950년 생으로 전북 진안 출신이다.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열린우리당 당 의장과 민주당 대표, 산업자원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범친노계로 분류되는 정 의원은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서울 종로에서 새누리당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꺾고 6선에 성공했다.
  • 20대 국회 전반기 의장에 정세균 공식 선출
    • 입력 2016-06-09 15:08:56
    • 수정2016-06-09 22:13:1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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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정세균 의원(6선, 서울 종로)이 공식 선출됐다.

국회는 9일(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무기명 투표를 진행해 전체 287표 가운데 274표를 얻은 정세균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선출했다. 정 의원은 함께 선출된 부의장과 함께 의장단을 구성해 앞으로 2년 동안 국회를 이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선출 뒤 단상에 올라 "20대 국회의 첫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다는 기쁨과 영광에 앞서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20대 총선 민심으로 만들어진 여소야대, 다당체제 하에서 국회의장에게 부여된 막중한 소임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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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 의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치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무너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3가지 약속으로 "헌법정신을 구현하는 국회,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국회,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원내 1당인 더민주는 9일(오늘) 오전,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을 통해 전체 121표 가운데 71표를 얻은 정세균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한 바 있다.

정세균 의원은 1950년 생으로 전북 진안 출신이다.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열린우리당 당 의장과 민주당 대표, 산업자원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범친노계로 분류되는 정 의원은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서울 종로에서 새누리당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꺾고 6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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