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유기견 구하는 ‘인간 사슬’
입력 2016.06.13 (06:46)
수정 2016.06.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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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 시의 저수지 한복판!
급류 속에 갇힌 채 옴짝달싹 못 하던 유기견 한 마리를 시민 한 명이 구해내는데요.
하지만 저수지를 둘러싼 벽이 너무 깊고 가파른 탓에 혼자 강아지를 안아 들고 올라갈 수 없는 상황!
이때 나머지 시민들이 서로 손을 맞잡아 긴 '인간 체인'을 만들고 마침내 강아지를 저수지 밖으로 꺼내는 데 성공합니다.
위험에 처한 유기견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용기 있게 팔을 걷어붙인 사람들! 그 마음이 정말 훈훈합니다.
급류 속에 갇힌 채 옴짝달싹 못 하던 유기견 한 마리를 시민 한 명이 구해내는데요.
하지만 저수지를 둘러싼 벽이 너무 깊고 가파른 탓에 혼자 강아지를 안아 들고 올라갈 수 없는 상황!
이때 나머지 시민들이 서로 손을 맞잡아 긴 '인간 체인'을 만들고 마침내 강아지를 저수지 밖으로 꺼내는 데 성공합니다.
위험에 처한 유기견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용기 있게 팔을 걷어붙인 사람들! 그 마음이 정말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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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유기견 구하는 ‘인간 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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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3 06:49:59
- 수정2016-06-13 07:44:30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의 저수지 한복판!
급류 속에 갇힌 채 옴짝달싹 못 하던 유기견 한 마리를 시민 한 명이 구해내는데요.
하지만 저수지를 둘러싼 벽이 너무 깊고 가파른 탓에 혼자 강아지를 안아 들고 올라갈 수 없는 상황!
이때 나머지 시민들이 서로 손을 맞잡아 긴 '인간 체인'을 만들고 마침내 강아지를 저수지 밖으로 꺼내는 데 성공합니다.
위험에 처한 유기견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용기 있게 팔을 걷어붙인 사람들! 그 마음이 정말 훈훈합니다.
급류 속에 갇힌 채 옴짝달싹 못 하던 유기견 한 마리를 시민 한 명이 구해내는데요.
하지만 저수지를 둘러싼 벽이 너무 깊고 가파른 탓에 혼자 강아지를 안아 들고 올라갈 수 없는 상황!
이때 나머지 시민들이 서로 손을 맞잡아 긴 '인간 체인'을 만들고 마침내 강아지를 저수지 밖으로 꺼내는 데 성공합니다.
위험에 처한 유기견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용기 있게 팔을 걷어붙인 사람들! 그 마음이 정말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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