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 고용 ‘부진’…청년실업률 5월 기준 ‘최고’ 외

입력 2016.06.15 (12:38) 수정 2016.06.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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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증가 규모는 2개월째 20만 명대에 머물렀고 청년실업률도 5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리베이트 의혹’ 부인…前 사무부총장 출석 통보

국민의당이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수수와 공천 헌금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회계 실무를 맡았던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역외 탈세’ 2717억 추징…36명 세무조사

국세청이 해외에 소득이나 재산을 숨겨 세금을 탈루한 25명을 조사해 2천 7백여 억원을 추징했습니다. 또 파나마 법률회사 '모색 폰세카'를 통한 탈세 혐의자를 포함해 36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벼락·돌풍 동반 비…내일까지 최고 50mm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충청 등에 최고 50밀리미터 비가 내린 뒤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北, 핵무기 최대 21개 보유”

북한이 핵무기를 꾸준히 늘려 최대 21개를 보유했을 것이라는 미국 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 연구기관은 또 북한이 핵연료 재처리 작업에 나섰음을 독자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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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 뉴스] 고용 ‘부진’…청년실업률 5월 기준 ‘최고’ 외
    • 입력 2016-06-15 13:03:24
    • 수정2016-06-15 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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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증가 규모는 2개월째 20만 명대에 머물렀고 청년실업률도 5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리베이트 의혹’ 부인…前 사무부총장 출석 통보

국민의당이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수수와 공천 헌금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회계 실무를 맡았던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역외 탈세’ 2717억 추징…36명 세무조사

국세청이 해외에 소득이나 재산을 숨겨 세금을 탈루한 25명을 조사해 2천 7백여 억원을 추징했습니다. 또 파나마 법률회사 '모색 폰세카'를 통한 탈세 혐의자를 포함해 36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벼락·돌풍 동반 비…내일까지 최고 50mm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충청 등에 최고 50밀리미터 비가 내린 뒤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北, 핵무기 최대 21개 보유”

북한이 핵무기를 꾸준히 늘려 최대 21개를 보유했을 것이라는 미국 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 연구기관은 또 북한이 핵연료 재처리 작업에 나섰음을 독자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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