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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캠페인 중단’…英 사회 충격
입력 2016.06.17 (07:00) 수정 2016.06.17 (08:1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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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를 주장해온 현직 의원이 총격으로 숨진 사건이 발생하면서 영국 정치권이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브렉시트 찬반 양 진영은 관련 캠페인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윤 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머런 영국 총리가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를 호소하기 위한 영국령 지브롤터 방문 계획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유럽연합 잔류를 주장해온 현직 노동당 의원이 총격을 받아 숨진 데 따른 것입니다.

캐머런 총리는 끔찍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며 브렉시트 찬반 캠페인을 연기하자고 밝혔습니다.

<녹취> 캐머런(영국 총리) : "브렉시트 캠페인을 연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숨진 의원의 유족과 지역 주민들은 지금 매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국 정치권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브렉시트 찬반 양 진영은 일단 찬반 운동을 중단했습니다.

유럽연합 주요국가들은 이번 사건을 실시간 뉴스로 전하며 브렉시트를 둘러싸고 극한 분열로 치닫는 영국 상황을 우려했습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이번 사건이 최근 브렉시트 찬성측에 유리하게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사건이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 ‘브렉시트 캠페인 중단’…英 사회 충격
    • 입력 2016-06-17 07:04:22
    • 수정2016-06-17 08:13:32
    뉴스광장
<앵커 멘트>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를 주장해온 현직 의원이 총격으로 숨진 사건이 발생하면서 영국 정치권이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브렉시트 찬반 양 진영은 관련 캠페인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윤 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머런 영국 총리가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를 호소하기 위한 영국령 지브롤터 방문 계획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유럽연합 잔류를 주장해온 현직 노동당 의원이 총격을 받아 숨진 데 따른 것입니다.

캐머런 총리는 끔찍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며 브렉시트 찬반 캠페인을 연기하자고 밝혔습니다.

<녹취> 캐머런(영국 총리) : "브렉시트 캠페인을 연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숨진 의원의 유족과 지역 주민들은 지금 매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국 정치권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브렉시트 찬반 양 진영은 일단 찬반 운동을 중단했습니다.

유럽연합 주요국가들은 이번 사건을 실시간 뉴스로 전하며 브렉시트를 둘러싸고 극한 분열로 치닫는 영국 상황을 우려했습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이번 사건이 최근 브렉시트 찬성측에 유리하게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사건이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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