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초콜릿으로 연주하는 이색 음악 장치

입력 2016.06.20 (06:48) 수정 2016.06.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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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기계 장치를 일사불란하게 연주하는 두 남자!

여기서 흘러나오는 반주에 맞춰서 가수의 열창이 시작됩니다.

미국의 뮤지션이자 유튜브 스타인 '커트 휴고 슈나이더'와 동료 음악가들이 제작한 이 장치는 특이하게도 5만 개의 초콜릿 캔디로 여러 가지 악기를 한 번에 연주할 수 있는 이색 음악 장치입니다.

조종기 역할도 하는 피아노 건반을 치면 24개의 트랙을 따라 색색의 초콜릿 캔디들이 굴러가고, 드럼과 전자 실로폰, 차임벨 등 트랙과 연결된 12가지 악기를 건드리거나 두드려서 밴드처럼 완벽한 리듬과 경쾌한 하모니를 선사하는 방식인데요.

초콜릿 캔디가 부서지지 않고 정확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기간만 보름 넘게 걸렸다고 합니다.

달콤한 초콜릿으로 연주하는 독특한 음악 무대!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키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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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초콜릿으로 연주하는 이색 음악 장치
    • 입력 2016-06-20 06:49:57
    • 수정2016-06-20 07:50:37
    뉴스광장 1부
알록달록한 기계 장치를 일사불란하게 연주하는 두 남자!

여기서 흘러나오는 반주에 맞춰서 가수의 열창이 시작됩니다.

미국의 뮤지션이자 유튜브 스타인 '커트 휴고 슈나이더'와 동료 음악가들이 제작한 이 장치는 특이하게도 5만 개의 초콜릿 캔디로 여러 가지 악기를 한 번에 연주할 수 있는 이색 음악 장치입니다.

조종기 역할도 하는 피아노 건반을 치면 24개의 트랙을 따라 색색의 초콜릿 캔디들이 굴러가고, 드럼과 전자 실로폰, 차임벨 등 트랙과 연결된 12가지 악기를 건드리거나 두드려서 밴드처럼 완벽한 리듬과 경쾌한 하모니를 선사하는 방식인데요.

초콜릿 캔디가 부서지지 않고 정확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기간만 보름 넘게 걸렸다고 합니다.

달콤한 초콜릿으로 연주하는 독특한 음악 무대!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키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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