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불운에도…’ 프랑스, 스위스와 나란히 16강

입력 2016.06.20 (12:22) 수정 2016.06.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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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로 2016에서 개최국 프랑스가 골대 불운으로 스위스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프랑스와 스위스는 나란히 16강에 올랐습니다.

이화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2분, 포그바의 슛이 스위스 골키퍼 좀머에 막힌 뒤 골대를 튕깁니다.

5분 뒤, 다시 한 번 포그바의 강력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후반, 교체 투입된 파예의 왼발 슛까지.

프랑스는 골대만 세 차례를 맞추는 불운속에 스위스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프랑스는 2승 1무, 스위스는 1승 2무를 기록해 조 1,2위로 나란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알바니아 사디쿠의 천금같은 헤딩 결승골이 나옵니다.

알바니아는 루마니아에 1대 0으로 이겨 역사적인 유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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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대 불운에도…’ 프랑스, 스위스와 나란히 16강
    • 입력 2016-06-20 12:30:07
    • 수정2016-06-20 13:33:57
    뉴스 12
<앵커 멘트>

유로 2016에서 개최국 프랑스가 골대 불운으로 스위스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프랑스와 스위스는 나란히 16강에 올랐습니다.

이화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2분, 포그바의 슛이 스위스 골키퍼 좀머에 막힌 뒤 골대를 튕깁니다.

5분 뒤, 다시 한 번 포그바의 강력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후반, 교체 투입된 파예의 왼발 슛까지.

프랑스는 골대만 세 차례를 맞추는 불운속에 스위스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프랑스는 2승 1무, 스위스는 1승 2무를 기록해 조 1,2위로 나란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알바니아 사디쿠의 천금같은 헤딩 결승골이 나옵니다.

알바니아는 루마니아에 1대 0으로 이겨 역사적인 유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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