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6.24 (21:00) 수정 2016.06.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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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브렉시트’ 택했다…EU 탈퇴 1호

영국이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51.9% 찬성으로 43년 만에 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사의를 표명했고 충격에 빠진 유럽에선 연쇄 탈퇴 주장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금융시장 충격…“검은 금요일”

브렉시트 후폭풍으로 파운드화가 폭락했고 세계 증시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국내 주가도 급락해 시가총액 기준으로 하룻 만에 47조 원 넘는 돈이 증발했고 환율이 크게 올랐습니다.

“파키스탄, 北에 핵 물품 공급…中 묵인”

파키스탄이 대북 제재를 어기고 북한에 핵 개발 물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왔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중국이 이런 불법 거래를 묵인했다는 주장인데, 제재 국면에도 건재한 검은 거래의 배경을 분석합니다.

서영교 감사 착수…사무부총장 영장 청구

가족 보좌진 채용과 논문 표절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진 서영교 의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민의당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검찰은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장맛비 잠잠…주말 덥고 자외선 ‘주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비는 당분간 소강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주말내내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고자외선 지수가 최고 '위험 수준'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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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4 14:47:54
    • 수정2016-06-24 21:14:27
    뉴스 9
英 ‘브렉시트’ 택했다…EU 탈퇴 1호

영국이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51.9% 찬성으로 43년 만에 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사의를 표명했고 충격에 빠진 유럽에선 연쇄 탈퇴 주장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금융시장 충격…“검은 금요일”

브렉시트 후폭풍으로 파운드화가 폭락했고 세계 증시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국내 주가도 급락해 시가총액 기준으로 하룻 만에 47조 원 넘는 돈이 증발했고 환율이 크게 올랐습니다.

“파키스탄, 北에 핵 물품 공급…中 묵인”

파키스탄이 대북 제재를 어기고 북한에 핵 개발 물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왔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중국이 이런 불법 거래를 묵인했다는 주장인데, 제재 국면에도 건재한 검은 거래의 배경을 분석합니다.

서영교 감사 착수…사무부총장 영장 청구

가족 보좌진 채용과 논문 표절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진 서영교 의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민의당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검찰은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장맛비 잠잠…주말 덥고 자외선 ‘주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비는 당분간 소강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주말내내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고자외선 지수가 최고 '위험 수준'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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