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대체로 맑고 충청 이남 소나기

⊙기자: 이번 주말은 구름이 많이 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에 기온이 올라 덥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어제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랐었는데요.
오늘은 26도, 내일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충청 이남지방으로는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인 내일은 제주도부터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주변에 별다른 구름 없고 서쪽으로도 대체로 맑은 상태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권에 놓여 대기가 불안정해서 오늘 충청 이남지방으로는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 끼는 곳도 많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낮기온도 어제보다 높아 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26도, 광주, 대구 2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서해상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월드컵 경기장별 날씨입니다.
오늘 우리나라에서는 16강전 첫 경기가 열렸는데요.
독일과 파라과이전이 열리는 서귀포에는 오후 3시 반 날씨 맑고, 25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일본에서는 니가타에서 밤 8시 반에 덴마크와 잉글랜드전 경기가 펼쳐집니다.
비가 올 수 있겠고 기온은 20도 예상됩니다.
세계 날씨입니다.
오늘 모스크바와 베를린에는 비 오는 곳이 있겠고 파리는 흐린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또 워싱턴과 멕시코시티, 케이프타운에도 비소식 있습니다.
카이오는 계속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과 월요일은 장마전선으로 일시적으로 북상해서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구름이 많이 끼어서 자외선지수는 보통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