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는 수비수’ 이용, 그림같은 프리킥 골

입력 2016.06.26 (21:31) 수정 2016.06.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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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슈틸리케 호의 수비수 상주상무의 이용이 2경기 연속 프리킥 골을 넣으며 골넣은 수비수로 위용을 떨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소식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상주 상무 이용의 그림같은 프리킥입니다.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었습니다.

환상적인 궤적이 감탄을 자아낼 정도였습니다.

이용은 2경기 연속 프리킥 골을 기록해 골넣는 수비수로 떠올랐습니다.

이용의 활약을 앞세워 상주는 수원FC를 이겼습니다.

내일 리우행 최종 명단을 발표할 신태용 감독은 성남과 울산전을 관전했습니다.

올림픽팀의 수문장으로 유력한 성남 김동준은 신태용 감독이 보는 앞에서 여러차례 선방했지만,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울산이 성남을 이겨 3위로 도약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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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 넣는 수비수’ 이용, 그림같은 프리킥 골
    • 입력 2016-06-26 21:31:50
    • 수정2016-06-26 22: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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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슈틸리케 호의 수비수 상주상무의 이용이 2경기 연속 프리킥 골을 넣으며 골넣은 수비수로 위용을 떨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소식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상주 상무 이용의 그림같은 프리킥입니다.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었습니다.

환상적인 궤적이 감탄을 자아낼 정도였습니다.

이용은 2경기 연속 프리킥 골을 기록해 골넣는 수비수로 떠올랐습니다.

이용의 활약을 앞세워 상주는 수원FC를 이겼습니다.

내일 리우행 최종 명단을 발표할 신태용 감독은 성남과 울산전을 관전했습니다.

올림픽팀의 수문장으로 유력한 성남 김동준은 신태용 감독이 보는 앞에서 여러차례 선방했지만,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울산이 성남을 이겨 3위로 도약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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