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아들 유치원에 간 아빠…1년의 기록

입력 2016.06.27 (20:44) 수정 2016.06.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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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유치원에서 또래들과 뛰놀던 꼬마!

익숙한 목소리를 듣곤, 한달음에 달려가 품에 안깁니다.

바로 아빠였습니다.

쿠웨이트에 사는 나세르씨가 유치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 아들을 데리러 간 순간을 매일 촬영한 건데요.

1년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유치원에 간 아빠! 아들도 하던 놀이를 멈추고 소리를 지르며 아빠를 맞이합니다.

누군가에겐 소소하고 반복적인 일상이겠지만 아빠는 '행복은 단순하다'는 말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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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아들 유치원에 간 아빠…1년의 기록
    • 입력 2016-06-27 20:46:16
    • 수정2016-06-27 2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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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유치원에서 또래들과 뛰놀던 꼬마!

익숙한 목소리를 듣곤, 한달음에 달려가 품에 안깁니다.

바로 아빠였습니다.

쿠웨이트에 사는 나세르씨가 유치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 아들을 데리러 간 순간을 매일 촬영한 건데요.

1년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유치원에 간 아빠! 아들도 하던 놀이를 멈추고 소리를 지르며 아빠를 맞이합니다.

누군가에겐 소소하고 반복적인 일상이겠지만 아빠는 '행복은 단순하다'는 말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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