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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예멘, ‘IS 소행’ 폭탄 테러…40여 명 사망
입력 2016.06.28 (06:23) 수정 2016.06.28 (07:3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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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레바논과 예멘에서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4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공격은 모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레바논의 마을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새벽 마을 중심부의 한 건물 앞에서 폭탄 조끼를 두른 남성 4명이 10분 간격으로 폭탄을 터트렸습니다.

이들은 자폭을 하기 전 레바논 보안군을 향해 수류탄을 투척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공격으로 군인 등 6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녹취> 마을 주민 : "새벽에 마을을 뒤흔들 정도의 거대한 폭발음이 들려 깼습니다. 우리는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테러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의 소행이라고 전했습니다.

예멘에서도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남동부 해안도시인 무칼라에서 검문소와 군 캠프 등에서 모두 4건의 폭탄이 터졌습니다.

이 폭발로 30여 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탄 공격 후 IS는 자신들의 특공대가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국제 연합군의 공격으로 수세에 몰리고 있는 IS가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연쇄 폭탄 테러를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 레바논·예멘, ‘IS 소행’ 폭탄 테러…40여 명 사망
    • 입력 2016-06-28 06:23:34
    • 수정2016-06-28 07:33:5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레바논과 예멘에서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4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공격은 모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레바논의 마을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새벽 마을 중심부의 한 건물 앞에서 폭탄 조끼를 두른 남성 4명이 10분 간격으로 폭탄을 터트렸습니다.

이들은 자폭을 하기 전 레바논 보안군을 향해 수류탄을 투척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공격으로 군인 등 6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녹취> 마을 주민 : "새벽에 마을을 뒤흔들 정도의 거대한 폭발음이 들려 깼습니다. 우리는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테러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의 소행이라고 전했습니다.

예멘에서도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남동부 해안도시인 무칼라에서 검문소와 군 캠프 등에서 모두 4건의 폭탄이 터졌습니다.

이 폭발로 30여 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탄 공격 후 IS는 자신들의 특공대가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국제 연합군의 공격으로 수세에 몰리고 있는 IS가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연쇄 폭탄 테러를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