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도심에서 매머드 화석 발견
입력 2016.06.29 (12:49)
수정 2016.06.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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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멕시코의 한 도심에서 매머드 화석이 발견돼 발굴 작업이 한창입니다.
<리포트>
멕시코의 지방도시 툴테펙. 지난해 말 배수로 공사 과정에서 거대한 뼈가 나왔습니다.
매머드 화석이 도심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시민들도 현장을 지켜보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코르도바(국립인류학연구소 고고학자) : "보존 상태가 양호해 매머드 뼈의 3/4이 발견됐습니다. 엄니 2점, 대퇴골, 갈비뼈 38점, 등골 25점 등 주요 뼈가 모두 나왔습니다."
매머드의 키는 3.5미터, 몸길이 5m, 몸무게는 5톤 정도 나가고 나이는 20~25살로 추정됩니다.
신생대 4기의 전반에 해당하는 홍적세.
지금으로부터 만4천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늪에 빠져 죽음을 맞이했는데, 뼈들의 위치로 보아 당시 고대 인류의 먹이가 됐던 것 같다고 발굴팀은 설명합니다.
멕시코의 한 도심에서 매머드 화석이 발견돼 발굴 작업이 한창입니다.
<리포트>
멕시코의 지방도시 툴테펙. 지난해 말 배수로 공사 과정에서 거대한 뼈가 나왔습니다.
매머드 화석이 도심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시민들도 현장을 지켜보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코르도바(국립인류학연구소 고고학자) : "보존 상태가 양호해 매머드 뼈의 3/4이 발견됐습니다. 엄니 2점, 대퇴골, 갈비뼈 38점, 등골 25점 등 주요 뼈가 모두 나왔습니다."
매머드의 키는 3.5미터, 몸길이 5m, 몸무게는 5톤 정도 나가고 나이는 20~25살로 추정됩니다.
신생대 4기의 전반에 해당하는 홍적세.
지금으로부터 만4천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늪에 빠져 죽음을 맞이했는데, 뼈들의 위치로 보아 당시 고대 인류의 먹이가 됐던 것 같다고 발굴팀은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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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도심에서 매머드 화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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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9 12:57:52
- 수정2016-06-29 13: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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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도심에서 매머드 화석이 발견돼 발굴 작업이 한창입니다.
<리포트>
멕시코의 지방도시 툴테펙. 지난해 말 배수로 공사 과정에서 거대한 뼈가 나왔습니다.
매머드 화석이 도심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시민들도 현장을 지켜보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코르도바(국립인류학연구소 고고학자) : "보존 상태가 양호해 매머드 뼈의 3/4이 발견됐습니다. 엄니 2점, 대퇴골, 갈비뼈 38점, 등골 25점 등 주요 뼈가 모두 나왔습니다."
매머드의 키는 3.5미터, 몸길이 5m, 몸무게는 5톤 정도 나가고 나이는 20~25살로 추정됩니다.
신생대 4기의 전반에 해당하는 홍적세.
지금으로부터 만4천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늪에 빠져 죽음을 맞이했는데, 뼈들의 위치로 보아 당시 고대 인류의 먹이가 됐던 것 같다고 발굴팀은 설명합니다.
멕시코의 한 도심에서 매머드 화석이 발견돼 발굴 작업이 한창입니다.
<리포트>
멕시코의 지방도시 툴테펙. 지난해 말 배수로 공사 과정에서 거대한 뼈가 나왔습니다.
매머드 화석이 도심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시민들도 현장을 지켜보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코르도바(국립인류학연구소 고고학자) : "보존 상태가 양호해 매머드 뼈의 3/4이 발견됐습니다. 엄니 2점, 대퇴골, 갈비뼈 38점, 등골 25점 등 주요 뼈가 모두 나왔습니다."
매머드의 키는 3.5미터, 몸길이 5m, 몸무게는 5톤 정도 나가고 나이는 20~25살로 추정됩니다.
신생대 4기의 전반에 해당하는 홍적세.
지금으로부터 만4천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늪에 빠져 죽음을 맞이했는데, 뼈들의 위치로 보아 당시 고대 인류의 먹이가 됐던 것 같다고 발굴팀은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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