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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 뉴욕 공항 ‘수상한 가방’에 승객 대피 외
입력 2016.06.30 (10:48) 수정 2016.06.30 (10:53)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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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현지 시각 어제 오전,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수상한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승객들이 대피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 공항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난 뒤라 경계수위가 고조된 상태였는데요.

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정체 모를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한때 공항이 소개됐습니다.

조사 결과 가방에서 위험 물질이 발견되지 않아 1시간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프랑스 테러 대비…해변 무장 경찰 배치

지난해 잇따른 테러로 경계 태세가 고조된 프랑스에서 해변에도 무장 경찰을 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권총을 소지한 경찰관이 해변에 배치되는 것은 프랑스에서는 처음인데요.

경찰 당국은 해변이 특히 위험하기 때문이 아니라 프랑스 전역에 높은 경계 수준이 내려진 상황에 맞추려는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서방 식품 금수 조치 연장

러시아의 서방 식품 금수 조치가 올해 말까지 6개월 더 연장됐습니다.

현지 시각 어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연장안에 서명을 했습니다.

러시아는 2014년 8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서방의 대러 경제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유럽 연합과 미국, 캐나다 등의 농산물과 식품 수입을 금지하는 조처를 해왔습니다.

저커버그, 하와이 이웃들과 ‘담장’ 갈등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하와이 소유지에 높은 장벽을 세우면서 이웃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저커버그는 자신이 사들인 하와이 카우아이 섬 3 제곱킬로미터의 땅에 지난달부터 1.8미터 높이의 돌벽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은 이 담벼락이 수년간 모두 함께 즐겨왔던 바다 전망과 바람을 막고 있다면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저커버그 측은 담장은 도로의 소음을 막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며 규정에 적법하게 공사를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빠의 눈이 되어 주는 5살 소녀

필리핀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아빠를 위해 매일 출근길을 함께 해주는 5살 소녀가 있습니다.

딸이 막대를 끌고 앞서 걸어가면 아빠가 막대에 의지한 채 길을 걸어갑니다.

코코넛 농장에서 일하는 아빠의 아침 출근길을 이렇게 돕고 있는 건데요.

곁에 머무르며 지친 아빠를 위해 물을 챙겨주기도 합니다.

어린 나이인데도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효도를 하는 소녀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 [글로벌 브리핑] 뉴욕 공항 ‘수상한 가방’에 승객 대피 외
    • 입력 2016-06-30 10:48:47
    • 수정2016-06-30 10:53:49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현지 시각 어제 오전,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수상한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승객들이 대피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 공항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난 뒤라 경계수위가 고조된 상태였는데요.

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정체 모를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한때 공항이 소개됐습니다.

조사 결과 가방에서 위험 물질이 발견되지 않아 1시간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프랑스 테러 대비…해변 무장 경찰 배치

지난해 잇따른 테러로 경계 태세가 고조된 프랑스에서 해변에도 무장 경찰을 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권총을 소지한 경찰관이 해변에 배치되는 것은 프랑스에서는 처음인데요.

경찰 당국은 해변이 특히 위험하기 때문이 아니라 프랑스 전역에 높은 경계 수준이 내려진 상황에 맞추려는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서방 식품 금수 조치 연장

러시아의 서방 식품 금수 조치가 올해 말까지 6개월 더 연장됐습니다.

현지 시각 어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연장안에 서명을 했습니다.

러시아는 2014년 8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서방의 대러 경제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유럽 연합과 미국, 캐나다 등의 농산물과 식품 수입을 금지하는 조처를 해왔습니다.

저커버그, 하와이 이웃들과 ‘담장’ 갈등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하와이 소유지에 높은 장벽을 세우면서 이웃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저커버그는 자신이 사들인 하와이 카우아이 섬 3 제곱킬로미터의 땅에 지난달부터 1.8미터 높이의 돌벽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은 이 담벼락이 수년간 모두 함께 즐겨왔던 바다 전망과 바람을 막고 있다면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저커버그 측은 담장은 도로의 소음을 막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며 규정에 적법하게 공사를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빠의 눈이 되어 주는 5살 소녀

필리핀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아빠를 위해 매일 출근길을 함께 해주는 5살 소녀가 있습니다.

딸이 막대를 끌고 앞서 걸어가면 아빠가 막대에 의지한 채 길을 걸어갑니다.

코코넛 농장에서 일하는 아빠의 아침 출근길을 이렇게 돕고 있는 건데요.

곁에 머무르며 지친 아빠를 위해 물을 챙겨주기도 합니다.

어린 나이인데도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효도를 하는 소녀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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