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전설의 스케이트보더, 17년 만의 고난도 묘기

입력 2016.06.30 (10:53) 수정 2016.06.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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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케이트보드계의 전설 '토니 호크'가 '900도 공중회전' 기술을 17년 만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1999년 국제 대회에서 그가 첫선을 보여 화제가 됐던 기술인데요.

지구촌 <화제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199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대회에서 스케이트 보더 '토니 호크'는 전설을 만들었습니다.

누구도 시도한 적 없던 '900도 공중회전'을 선보여 관객은 물론 경쟁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른바 '900'이라 불리는 이 고난도 기술은 스케이트보드 선수들의 궁극적인 목표로 꼽힐 정도입니다.

17년 흐른 지금 토니 호크가 48세의 나이에 900도 회전 묘기에 재도전했습니다.

도움닫기를 하며 보드를 타는 솜씨가 녹슬지 않아 보이는데요.

몇 번의 실패를 거듭했지만, 900도 회전을 멋지게 성공했습니다!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한 실력을 보여준 '토니 호크'!

전 세계 스케이트보드 팬들이 그의 도전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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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전설의 스케이트보더, 17년 만의 고난도 묘기
    • 입력 2016-06-30 10:54:06
    • 수정2016-06-30 10:57:14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스케이트보드계의 전설 '토니 호크'가 '900도 공중회전' 기술을 17년 만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1999년 국제 대회에서 그가 첫선을 보여 화제가 됐던 기술인데요.

지구촌 <화제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199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대회에서 스케이트 보더 '토니 호크'는 전설을 만들었습니다.

누구도 시도한 적 없던 '900도 공중회전'을 선보여 관객은 물론 경쟁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른바 '900'이라 불리는 이 고난도 기술은 스케이트보드 선수들의 궁극적인 목표로 꼽힐 정도입니다.

17년 흐른 지금 토니 호크가 48세의 나이에 900도 회전 묘기에 재도전했습니다.

도움닫기를 하며 보드를 타는 솜씨가 녹슬지 않아 보이는데요.

몇 번의 실패를 거듭했지만, 900도 회전을 멋지게 성공했습니다!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한 실력을 보여준 '토니 호크'!

전 세계 스케이트보드 팬들이 그의 도전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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