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지하철 환풍구 아저씨?
입력 2016.06.30 (20:44)
수정 2016.06.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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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 중년 남자가 지하철 환풍구 위에서 바람을 만끽합니다.
셔츠가 날리는 모습이 마릴린 먼로를 떠올리게 하죠?
그런데 이 사진이 찍힌 게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나도 필라델피아에서 이 아저씨를 봤다!" 목격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구글 지도에서도 환풍구 아저씨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무려 20년 동안 바람을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쯤 되면 필라델피아의 명물로 불려도 손색 없겠네요.
한 중년 남자가 지하철 환풍구 위에서 바람을 만끽합니다.
셔츠가 날리는 모습이 마릴린 먼로를 떠올리게 하죠?
그런데 이 사진이 찍힌 게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나도 필라델피아에서 이 아저씨를 봤다!" 목격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구글 지도에서도 환풍구 아저씨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무려 20년 동안 바람을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쯤 되면 필라델피아의 명물로 불려도 손색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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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지하철 환풍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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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20:46:37
- 수정2016-06-30 21:03:23
<리포트>
한 중년 남자가 지하철 환풍구 위에서 바람을 만끽합니다.
셔츠가 날리는 모습이 마릴린 먼로를 떠올리게 하죠?
그런데 이 사진이 찍힌 게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나도 필라델피아에서 이 아저씨를 봤다!" 목격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구글 지도에서도 환풍구 아저씨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무려 20년 동안 바람을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쯤 되면 필라델피아의 명물로 불려도 손색 없겠네요.
한 중년 남자가 지하철 환풍구 위에서 바람을 만끽합니다.
셔츠가 날리는 모습이 마릴린 먼로를 떠올리게 하죠?
그런데 이 사진이 찍힌 게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나도 필라델피아에서 이 아저씨를 봤다!" 목격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구글 지도에서도 환풍구 아저씨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무려 20년 동안 바람을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쯤 되면 필라델피아의 명물로 불려도 손색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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