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아이 옷차림에 따라…“편견을 버리세요”
입력 2016.06.30 (20:46)
수정 2016.06.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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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조지아 공화국의 시내 한복판, 길을 잃었는지 여자아이가 혼자 서 있는데요.
행인들은 아이에게 다가가 엄마를 찾아주겠다고 달랩니다.
반면, 같은 아이가 낡은 옷을 입고 서 있자, 힐끔힐끔 쳐다볼 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식당에서도 마찬가지..! 남루한 옷차림을 한 아이가 뭐라도 훔쳐갈까 봐 가방을 몸쪽으로 끌어당기거나 쫓아내기까지 하는데...
'유니세프'가 빈곤층 아이들에 대한 편견을 보여주기 위해 실험카메라를 기획한 겁니다.
여러분이라면 길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를 봤을 때, 어떻게 하실 것 같습니까.
조지아 공화국의 시내 한복판, 길을 잃었는지 여자아이가 혼자 서 있는데요.
행인들은 아이에게 다가가 엄마를 찾아주겠다고 달랩니다.
반면, 같은 아이가 낡은 옷을 입고 서 있자, 힐끔힐끔 쳐다볼 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식당에서도 마찬가지..! 남루한 옷차림을 한 아이가 뭐라도 훔쳐갈까 봐 가방을 몸쪽으로 끌어당기거나 쫓아내기까지 하는데...
'유니세프'가 빈곤층 아이들에 대한 편견을 보여주기 위해 실험카메라를 기획한 겁니다.
여러분이라면 길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를 봤을 때, 어떻게 하실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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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아이 옷차림에 따라…“편견을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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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20:48:25
- 수정2016-06-30 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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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공화국의 시내 한복판, 길을 잃었는지 여자아이가 혼자 서 있는데요.
행인들은 아이에게 다가가 엄마를 찾아주겠다고 달랩니다.
반면, 같은 아이가 낡은 옷을 입고 서 있자, 힐끔힐끔 쳐다볼 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식당에서도 마찬가지..! 남루한 옷차림을 한 아이가 뭐라도 훔쳐갈까 봐 가방을 몸쪽으로 끌어당기거나 쫓아내기까지 하는데...
'유니세프'가 빈곤층 아이들에 대한 편견을 보여주기 위해 실험카메라를 기획한 겁니다.
여러분이라면 길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를 봤을 때, 어떻게 하실 것 같습니까.
조지아 공화국의 시내 한복판, 길을 잃었는지 여자아이가 혼자 서 있는데요.
행인들은 아이에게 다가가 엄마를 찾아주겠다고 달랩니다.
반면, 같은 아이가 낡은 옷을 입고 서 있자, 힐끔힐끔 쳐다볼 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식당에서도 마찬가지..! 남루한 옷차림을 한 아이가 뭐라도 훔쳐갈까 봐 가방을 몸쪽으로 끌어당기거나 쫓아내기까지 하는데...
'유니세프'가 빈곤층 아이들에 대한 편견을 보여주기 위해 실험카메라를 기획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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