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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활력 불어 넣는 친환경 에너지타운
입력 2016.06.30 (21:20) 수정 2016.06.30 (22:1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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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축분뇨와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던 농촌 마을이 친환경 에너지 타운으로 거듭난 현장이 있습니다.

마을의 골칫덩이를 바이오가스와 비료로 재가공해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자 떠났던 주민들도 돌아오고 있는데요, 대통령이 마을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도 홍천의 한 농촌 마을.

과거 가축분뇨처리장과 하수처리장 등에서 나온 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떠나는 '냄새' 마을이었습니다.

<녹취> 지진수(소매곡리 마을이장) : "악취가 왜 나는지, 또 이 동네가 자꾸 악취가 나니까 거기에 불만만 쌓여 있었거든요."

하지만, 지난해말 국내 최초의 친환경에너지 타운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바이오가스로 재생산해 주민이 사용하고 도시가스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퇴비와 액체비료 생산 태양광 발전 등까지 합쳐 연간 2억 원 가까운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녹취> 김일수(소매곡리 노인회장) : "이제는 관으로 전부 다 끌고 가니까 냄새로 안나고 공간도 쾌적하게 나오고 또 편한 게 많죠."

환경이 좋아지자 떠났던 주민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현재 홍천과 같은 에너지타운 사업은 전국 19개 지역에서 진행중입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제2의 새마을 운동이라고도 할 수 있고 또 창조경제의 어떤 취지에 맞는 모범 사례라고 생각이 돼서요."

정부는 관련 사업을 농촌 일자리는 물론 관광 상품까지 가능한 한국형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팜'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 농촌에 활력 불어 넣는 친환경 에너지타운
    • 입력 2016-06-30 21:21:21
    • 수정2016-06-30 22:15:06
    뉴스 9
<앵커 멘트>

가축분뇨와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던 농촌 마을이 친환경 에너지 타운으로 거듭난 현장이 있습니다.

마을의 골칫덩이를 바이오가스와 비료로 재가공해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자 떠났던 주민들도 돌아오고 있는데요, 대통령이 마을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도 홍천의 한 농촌 마을.

과거 가축분뇨처리장과 하수처리장 등에서 나온 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떠나는 '냄새' 마을이었습니다.

<녹취> 지진수(소매곡리 마을이장) : "악취가 왜 나는지, 또 이 동네가 자꾸 악취가 나니까 거기에 불만만 쌓여 있었거든요."

하지만, 지난해말 국내 최초의 친환경에너지 타운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바이오가스로 재생산해 주민이 사용하고 도시가스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퇴비와 액체비료 생산 태양광 발전 등까지 합쳐 연간 2억 원 가까운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녹취> 김일수(소매곡리 노인회장) : "이제는 관으로 전부 다 끌고 가니까 냄새로 안나고 공간도 쾌적하게 나오고 또 편한 게 많죠."

환경이 좋아지자 떠났던 주민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현재 홍천과 같은 에너지타운 사업은 전국 19개 지역에서 진행중입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제2의 새마을 운동이라고도 할 수 있고 또 창조경제의 어떤 취지에 맞는 모범 사례라고 생각이 돼서요."

정부는 관련 사업을 농촌 일자리는 물론 관광 상품까지 가능한 한국형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팜'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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