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물가상승률 0%대…주거·외식비 등 상승
입력 2016.07.01 (12:02) 수정 2016.07.01 (13:08)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째 0%대를 나타냈습니다.

채소류 가격은 내렸지만 주거비와 외식 소주 가격은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월에도 0.8%를 기록해 두 달 연속 0%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국제 유가 약세로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9.6% 하락한 영향이 컸습니다.

석유류 가격 하락은 전체 물가를 0.41%P 끌어내리는 효과를 냈습니다.

또 올 초 9%대까지 치솟았던 신선식품 가격이 1년 전보다 1.7% 하락한 것도 한 이유입니다.

채소류 출하로, 특히 그간 많이 올랐던 배추, 무, 양파 등의 가격이 많이 내렸습니다.

반면 서비스 물가는 2.2%P 상승해 전체 물가를 1.24%P 상승시켰습니다.

서비스 중에서도 하수도요금이 18.4% 올랐고, 외식 소주가격도 12%나 뛰었습니다.

또 전셋값은 1년 전보다 3.7%, 월세는 0.3% 올라 주거비를 비롯한 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통계청은 하반기로 넘어가면서 저유가 기저효과가 빠지며 물가가 점차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 물가상승률 0%대…주거·외식비 등 상승
    • 입력 2016-07-01 12:04:01
    • 수정2016-07-01 13:08:43
    뉴스 12
<앵커 멘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째 0%대를 나타냈습니다.

채소류 가격은 내렸지만 주거비와 외식 소주 가격은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월에도 0.8%를 기록해 두 달 연속 0%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국제 유가 약세로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9.6% 하락한 영향이 컸습니다.

석유류 가격 하락은 전체 물가를 0.41%P 끌어내리는 효과를 냈습니다.

또 올 초 9%대까지 치솟았던 신선식품 가격이 1년 전보다 1.7% 하락한 것도 한 이유입니다.

채소류 출하로, 특히 그간 많이 올랐던 배추, 무, 양파 등의 가격이 많이 내렸습니다.

반면 서비스 물가는 2.2%P 상승해 전체 물가를 1.24%P 상승시켰습니다.

서비스 중에서도 하수도요금이 18.4% 올랐고, 외식 소주가격도 12%나 뛰었습니다.

또 전셋값은 1년 전보다 3.7%, 월세는 0.3% 올라 주거비를 비롯한 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통계청은 하반기로 넘어가면서 저유가 기저효과가 빠지며 물가가 점차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12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