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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태환 리우올림픽 출전 자격 인정
입력 2016.07.01 (19:53) 수정 2016.07.01 (22:34) 종합

[연관 기사] ☞ [뉴스9] 박태환 국가대표 자격 인정…‘리우행 열렸다’

수영 박태환(27)의 리우 올림픽 출전의 길이 열렸다.

서울 동부지방법원은 오늘(1일)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음을 확인하는 가처분 결정을 발표했다. 법원은 "박태환이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의한 결격 사유가 존재하지 않고 2016 리우 올림픽 수영 종목의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지위가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고 결정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오는 8월 개막하는 리우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박태환은 지난 4월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했지만, '도핑 연루자는 징계 종료 후 3년간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묶여 올림픽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박태환측은 이 규정이 국제법상 이중 처벌이라며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했고, 이와 동시에 지난 23일 국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이 결국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자격을 인정함으로써 박태환은 7월18일 마감하는 리우올림픽 수영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


  • 법원, 박태환 리우올림픽 출전 자격 인정
    • 입력 2016-07-01 19:53:20
    • 수정2016-07-01 22:34:39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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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박태환(27)의 리우 올림픽 출전의 길이 열렸다.

서울 동부지방법원은 오늘(1일)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음을 확인하는 가처분 결정을 발표했다. 법원은 "박태환이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의한 결격 사유가 존재하지 않고 2016 리우 올림픽 수영 종목의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지위가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고 결정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오는 8월 개막하는 리우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박태환은 지난 4월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했지만, '도핑 연루자는 징계 종료 후 3년간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묶여 올림픽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박태환측은 이 규정이 국제법상 이중 처벌이라며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했고, 이와 동시에 지난 23일 국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이 결국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자격을 인정함으로써 박태환은 7월18일 마감하는 리우올림픽 수영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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