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호주 최고의 휴양지에서 여름 나기

입력 2016.07.05 (06:44) 수정 2016.07.0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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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연 명소가 즐비한 호주에서도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해변에서 아이들처럼 여름을 즐기는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눈처럼 하얗고 곱디고운 백사장에 레드카펫처럼 길게 비닐을 깔아 놓는 사람들!

곧장 워터 슬라이드를 타듯 물 뿌린 비닐 위를 미끄러져 내려가 에메랄드 빛 바다로 입수합니다.

신 나는 물놀이와 초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호주의 보석 같은 휴양지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화이트 헤븐' 비치입니다.

다양한 해양 레포츠와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촬영하는 호주의 한 영상 제작팀이 배를 타고 이곳을 찾아 비닐로 만든 간이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아이들처럼 여름을 즐기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천국이 있다면 이런 곳이 아닐까 싶을 만큼 누구나 이곳에 발을 들이면 절대로 떠나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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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호주 최고의 휴양지에서 여름 나기
    • 입력 2016-07-05 07:01:07
    • 수정2016-07-05 07:42:4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자연 명소가 즐비한 호주에서도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해변에서 아이들처럼 여름을 즐기는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눈처럼 하얗고 곱디고운 백사장에 레드카펫처럼 길게 비닐을 깔아 놓는 사람들!

곧장 워터 슬라이드를 타듯 물 뿌린 비닐 위를 미끄러져 내려가 에메랄드 빛 바다로 입수합니다.

신 나는 물놀이와 초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호주의 보석 같은 휴양지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화이트 헤븐' 비치입니다.

다양한 해양 레포츠와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촬영하는 호주의 한 영상 제작팀이 배를 타고 이곳을 찾아 비닐로 만든 간이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아이들처럼 여름을 즐기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천국이 있다면 이런 곳이 아닐까 싶을 만큼 누구나 이곳에 발을 들이면 절대로 떠나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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