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역시 기대작…김우빈·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입력 2016.07.05 (07:27) 수정 2016.07.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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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이번 주 시작될 KBS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벌써 중국에 회당 약 3억 원에 판매되는 등 숱한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그 이유와 관전 포인트 짚어봅니다.

<리포트>

김우빈, 수지 씨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발표회 현장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취재진도 자리해 국제적으로 기대작임을 보여줬는데요.

그 첫 번째 이유는 두 주연 배우의 만남에 있겠죠?!

시각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완벽한 조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데 제작 당시 분위기는 어땠을까요?

<녹취> 수지 :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던 것 같아요. 우빈 오빠가 촬영장에서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호흡하는 데는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또 다른 강점은 앞서 '태양의 후예'와 마찬가지로 100% 사전 제작된 드라마라는 겁니다.

배우들의 연기부터 촬영과 후반 작업까지 완성도 높은 작품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녹취> 김우빈 : "대본이 5개가 나올 때마다 다같이 모여서 리딩을 했었어요. 그러면서 조금 더 좋은 호흡으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고요."

또 이미 4월에 촬영을 마친 덕에 사전 검열 제도가 있는 중국을 비롯해 11개 국가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인데요,

국내외를 아우르는 한류 드라마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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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역시 기대작…김우빈·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 입력 2016-07-05 07:37:02
    • 수정2016-07-05 08: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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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이번 주 시작될 KBS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벌써 중국에 회당 약 3억 원에 판매되는 등 숱한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그 이유와 관전 포인트 짚어봅니다.

<리포트>

김우빈, 수지 씨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발표회 현장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취재진도 자리해 국제적으로 기대작임을 보여줬는데요.

그 첫 번째 이유는 두 주연 배우의 만남에 있겠죠?!

시각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완벽한 조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데 제작 당시 분위기는 어땠을까요?

<녹취> 수지 :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던 것 같아요. 우빈 오빠가 촬영장에서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호흡하는 데는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또 다른 강점은 앞서 '태양의 후예'와 마찬가지로 100% 사전 제작된 드라마라는 겁니다.

배우들의 연기부터 촬영과 후반 작업까지 완성도 높은 작품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녹취> 김우빈 : "대본이 5개가 나올 때마다 다같이 모여서 리딩을 했었어요. 그러면서 조금 더 좋은 호흡으로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고요."

또 이미 4월에 촬영을 마친 덕에 사전 검열 제도가 있는 중국을 비롯해 11개 국가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인데요,

국내외를 아우르는 한류 드라마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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